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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만명 표본 연구: 세계 2차 감염률 단지 2.064%!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30일 10:43



  “우리는 지금까지 세계 2차 감염 진실세계 연구를 분석한 결과 세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2차 감염률은 2.064%이다. 이 데이터에는 660만명의 표본데이터가 포함되여 있는데 그중 2차 감염자는 7만8천600명이였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국 신종코로나페염 전문가소조 성원, 북경대학 공공위생학원 류행병학과 위생통계학 연구원 류곡이 표시했다.

  상술한 연구에 대해 류곡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본 연구는 체계적 분석방법을 통해 전염병 초기부터 2022년 12월까지 전세계 2차 감염의 진실세계 연구를 분석했고 세계 모든 문헌을 추출했으며 포함과 제외 기준에 따라 데터를 추출할 수 있는 문헌을 선정하여 서브그룹 분석을 실시한 결과 중청년 군체의 2차 감염률이 어린이와 로인군체에 비해 높은 것을 발견했다. 이는 중청년이 로동력인구로서 사회접촉면이 넓고 위험폭로가 더 높은 인소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이외 백신 미접종자의 2차 감염위험 비률이 5.47%로 백신접종자의 1.11%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

  류곡은 추출한 문헌에 포함된 독주로는 원시독주, 알파, 베타, 델타 등이 있으며 세계적 층면에서 2차 감염률의 수준을 평가해 2차 감염 위험평가에 일부 과학적인 의거와 참고를 제공했다고 표시했다.

  류곡은 “재차 감염의 위험은 존재하지만 세계적 데터로 볼 때 2차 감염의 비례가 높지 않다. 대중들은 객관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료해하고 당황하지 않으며 또 이를 소홀히 하지 말고 평소에 량호한 건강습관를 양성하고 마스크 착용, 환기, 인군이 집거된 장소로 가지 않으면서 될수록 2차 감염의 위험을 줄여야 한다. 량호한 건강습관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겨울철 독감 등 기타 일상적 호흡도 질병의 감염에도 도움이 된다.”라고 건의했다.

  12월 20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에서 북경대학 제1병원 감염과 주임 왕귀강은 감염후 회복되였지만 일정한 시간이 지나 재차 감염되는 것을 2차 감염이라고 한다고 표시했다. 현재 데터로 볼 때 오미크론독주 2차 감염위험은 델타와 원시독주와 같은 원래 독주에 비해 높다. 2차 감염의 출현시간으로 볼 때 일반적으로 한동안의 간격이 있는데 감염이후 인츰 다시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동일한 독주의 2차 감염률은 아주 낮은데 감염되였다고 해도 뚜렷한 증상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모두 경미한 증상이 나타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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