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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전성기때도 소나타 타"... 장우혁, 충격 과거 소름돋는 재산 수준 모두 놀랐다 (엄마, 집, 리즈, 효자촌) ​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4.04일 16:00
수십년간 생활비 다 줬다…우혁아, 죽을 때까지 해줄 거지?



출처 -효자촌 캡처

지난 1월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효자촌'에서는 장우혁과 그의 모친이 출연했다. 방송이후 모두를 울린 장우혁 모자의 애틋한 사연이 다시끔 화제가 돼 대중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장우혁의 어머니는 "우혁이가 수십년간 생활비를 다 줬다. 용돈이 아니라 전적으로 생활비를 다 줬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절약해서 집안을 풍족하게 해준다"며 "죽을 때까지 그렇게 해줄 거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장우혁은 "어머니는 (돈을) 드려도 쓰지 않는다"며 "('효자 골든벨' 때) 가슴이 너무 아팠다. 본인의 나이도 잊어버릴 정도가 되신 것이 너무 죄송하다"고 안타까워했다.

“아들, H.O.T.로 성공할 때도 10년간 쏘나타 타고 다녀”



출처 - 효자촌

이어 다른화에서는 장우혁 어머니는 "네게 빚을 많이 지고 살았다. (다음 생에) 내가 자식으로 너는 엄마로 (태어나서) 만나자. 너에게 빚 많이 지고 살았으니 다음 생애에서 빚 갚겠다"며 끝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후 장우혁의 어머니는 인터뷰에서 "회사를 하다가 1993년에 부도가 났었다. 사회생활을 안 해봐서 어디가서 돈 벌 줄도 모르고, 몸이 약하니까 막일도 못하고, 아는 게 없으니까 못하고. 그래서 자식들 고생을 많이 시켰다"고 마음의 빚을 고백했다.

부도 이후 장우혁은 집안의 거센 반대를 무릅쓰고 96년도에 H.O.T.로 데뷔, 현재까지 가장 역할을 해온 것이다. 이어서 그는 “아들이 H.O.T로 1996년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며 “나오자마자 애들이 잘됐고, 아들 덕분에 고생을 면했다”고 떠올렸다. “자신의 어깨가 얼마나 무거웠겠냐. 18~20살에 좋은 것 안 하고 싶었겠냐. (그런데) 물어보니 ‘좋다’더라”며 “H.O.T. 할 때 그래도 그 정도 되면 다 외제차 타고 그랬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럴 때 우혁이는 쏘나타를 10년 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걸 잊을 수 없다. 그렇게 절약해서 살았기 때문에 제가 미안하지 않겠냐. 우혁이에게 한 번도 그런 말을 해본 적이 없다”라며 “이번 기회 와서 저절로 말이 나오더라. 항상 빚을 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방송에서 장우혁 어머니는 "건강하고, 결혼도 좀 하고.."라며 결혼을 언급했고 장우혁은 "결혼해도 어머니 생활비가 줄어들 일은 없다. 아직 (돈이) 많이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당당히 밝혀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는데 "돈이 많다"라는 언급으로 방송이 되고 나서 장우혁의 차와 재산에 대해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많아졌다.

'짠돌이' 장우혁이 아니라 이젠 200억 건물주..



출처 - 연중라이브

한 방송을 인용하자면, 현재 장우혁은 신사동, 청담동, 망원동에 각각 건물 한 채씩 총 건물 3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2003년 약 23억원을 주고 매입한 신사동 빌딩은 현재 약 76억원, 2015년 약 61억원에 매입한 청담동 빌딩은 현재 매매가 100억원에 달한다. 또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후 직접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망원동 건물은 약 17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장우혁은 서울대 앞에서 고시원 사업부터 시작, 허름한 건물을 매입하고 시공 공부를 통해 인건비 절약을 위해 직접 건물을 시공했다. 결국 장우혁은 건물주의 꿈을 이뤄냈다.

물티슈 빨아 쓰며 주식에 9000만원 투자했던 장우혁



출처 - 효자촌, 온앤오프

현재 장우혁은 지난 23일 신곡 '필 잇'(FEEL IT)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얼마전 홍보차 나왔던 라디오에서 자신의 주식재산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장우혁은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장우혁에게 "앞서 '손해사정사'에 나와서 주식 계좌에 90만원이 남아있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장우혁은 2021년 '컬투쇼'에 출연해 주식에 9000만원 이상을 투자했지만 여러 개가 상장 폐지됐으며 하나 남은 종목은 90만원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장우혁은 "(현재 상황은) 잘 모르겠다"며 "크게 거기서 더 떨어지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이어 "상장 폐지가 됐을 수도 있다"라며 "그때 어쨌거나 빼지도 못하게 되어서 못 뺐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이 "그렇게 물티슈를 아끼시던 분이"라고 말하며, 장우혁이 물티슈를 빨아 쓴다고 말해 화제가 됐던 내용을 언급하자, 장우혁은 "그걸 아껴서 (주식을) 한 것"이라고 말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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