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영화
  • 작게
  • 원본
  • 크게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기 남자스타 2명이랑 불륜..." 충격적인 사실 밝혀져 모두가 놀랐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5.09일 15:55



브리트니스피어스 / 출처 - 브리트니스피어스 SNS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할리우드 톱스타 2명과의 불륜 이슈로 자서전 출간이 잠정 연기되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브리트리 스피어스의 자서전 속에 본인이 두 명의 할리우드 스타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이 들어갔고, 해당 내용이 법적인 문제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자서전 제작이 잠정 연기 됐으며 이에 대해 자체 법무팀에서도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 측근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책에서 잔인하게 정직하다"라며 "브리트니가 쓴 내용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출판사에 항의의 편지를 보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논란이 커지자 이 자서전출간은 2024년 2월로 예정됐던 출간 시기를 2024년 연말로 미뤘다.그의 이번 자서전은 현재 남편이자 3번째 남편인 배우 샘 아스가리와의 결혼을 비롯해 브리트니스피어스의 수많은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 자서전이 세상과 이야기하는 순간이 되길 바라며 내 입장을 말하고 기록을 바로잡는 일이 되길 원한다. 특히 과거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꽤 있는데 이중 일부는 처음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슨 알렉산더 브리트니스피어스 케빈 페더라인 /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또한, "세간의 이목을 받으면서 살았지만 비밀리에 유지할 수 있었던 관계와 사람들도 있다. 그 중에는 유명한 영화배우들과 음악계 사람들이 포함됐다. 책을 통해 온힘을 다해 진실을 말하길 원하지만, 오히려 사람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라고 본인의 입장을 설명하기도 했다.

브리트니의 출판 계약은 1200만 파운드(한화 약 200억 5200만원)의 가치가 있으며 그는 출판을 위해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인 샘 랜스키(Sam Lansky)를 대필 작가로 영입했다.

‘3번째’ 결혼식에 찾아와…전남편이 난동부려



모델 샘 아스가리, 브리트니스피어스 /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4년 고교 동창이었던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했지만 둘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결혼식을 올렸다가 55시간 만에 이혼해 충격을 준 바가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후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고 2007년 이혼했으며 현재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10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어 12세 연하 모델 샘 아스가리와 2016년 '슬럼버 파티'(Slumber Party) 뮤직비디오 촬영 중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2022년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을 올리는 과정에서 전 남편인 제이슨 알렉산더가 찾아와 난동을 피워 체포됐다. 제이슨 알렉산더는 브리트니스피어스의 결혼식 당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며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나를 결혼식에 초대했다. 그녀는 내 첫 번째 아내이자 유일한 아내”라며 “결혼식을 망치러 왔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경호원들의 제지에 몸싸움을 벌였고,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브리트니스피어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디즈니 채널로 데뷔해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끌었습고, 'Baby One More Time(베이비 원 모어 타임)', 'Britney(브리트니)' 등을 통해 시대를 대표하는 팝스타로 거듭났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주펑롄(朱鳳連)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타이완 ‘자유시보’의 관련 보도 및 타이완대륙위원회의 관련 주장은 철두철미한 가짜 뉴스이며 순전히 유언비어라고 지적했다. 주 대변인은 또 민진당 당국은 이 보도를 이용해 중국을 악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새 사람 되겠다더니" 황하나, 허웅 전 여친 폭로 '인터폴 적색수배' 근황

"새 사람 되겠다더니" 황하나, 허웅 전 여친 폭로 '인터폴 적색수배' 근황

사진=나남뉴스 최근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 마약 투약 사실이 폭로된 가운데,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사건에 개입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날 28일 한 언론 보도매체는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 중인 황하나가 태국으로 출국해 인터폴 적색수배서를 발

"남의 눈에 피눈물" 주식사기 이희진, 극비 결혼 '걸그룹 A씨' 누구길래?

"남의 눈에 피눈물" 주식사기 이희진, 극비 결혼 '걸그룹 A씨' 누구길래?

사진=나남뉴스 주식 사기로 수백억원대 피해를 낸 이희진이 걸그룹 출신 A씨와 결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앞서 이희진은 '청담동 주식부자'라는 타이틀로 온라인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주식 전문 애널리스트라고 스스로를 자처하며 경제전문 TV

"일회용 LED, 물 과사용" 줄리안, '워터밤' 축제 "불편해" 일침

"일회용 LED, 물 과사용" 줄리안, '워터밤' 축제 "불편해" 일침

벨기에 출신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는 줄리안이 여름 대표 축제 뮤직 워터 페스티벌 '워터밤'에 대해 비판했다. 지난 27일, 줄리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워터밤 초대장을 공개했다. 줄리안이 공개한 초대장에 따르면 민트색과 핑크색의 화려한 상자에 뚜껑을 열어보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