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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4’에 강동원 닮은꼴로 출연하고 있는 정준영이 배우 고은아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정준영의 트위터에는 지난 8월 27일 고은아와 주고받은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고은아는 정준영에게 “마지막데이트!! 곧 슈퍼위크에 가는 울 준영이..잉ㅠ 연습 더 열심히해서 친구인 나에게 기쁨의 미소를 선물해주길..!! 요 몇 일 보고플듯ㅠ잉잉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걍 너답게!!! 응원하껭 웬수쭌영!!♡잘하고왕”라고 적으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같은 날 정준영 역시 “혼자 영화 볼라다가 은아꼬셔땅 ㅎㅎ 이웃사람”이라는 글과 고은아와 찍은 사진을 노출시켰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친근한 분위기를 나누고 있다.
정준영과 고은아는 오랜 친분으로 열애설이 난 적도 있었다. ‘인터넷 얼짱’ 출신의 정준영은 지난해 케이블TV 코미디TV ‘얼짱시대5’에 출연해 고은아와의 관계를 밝혔다.
당시 정준영은 고은아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 “항간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열애를 한다거나 하는 사이가 아닌 그냥 절친한 친구 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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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net ‘슈퍼스타K4’에 출전한 정준영은 독특한 개성과 우월한 외모, 중저음의 보이스로 첫 등장부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인디 밴드 멤버로 활동하고 있던 정준영은 ‘슈퍼스타K4’ 심사위원 이승철 싸이 윤미래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슈퍼위크 관문을 통과했다.
사진 = 정준영 트위터, Mnet ‘슈퍼스타K4’ 화면 캡처
TV리포트(tvreport.co.kr)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