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SNS/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자선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로 인해 그의 상당한 부와 더불어 그의 과거 투쟁에 대한 조사가 증가했다. 그 결과 그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6월 16일 임영웅과 그의 소속사 피쉬뮤직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모금회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영웅은 지난 2021년부터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랑의 열매 자선단체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해왔다.
올해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팬클럽 '영웅시대'는 3년 연속 기부운동의 전통을 이어갔다. 임영웅은 팬들이 보내준 따뜻한 마음에 자선 기부를 통해 보답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기부 행렬 중에 모금된 기금은 높은 가격과 극심한 더위의 가혹한 영향에 특히 취약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로 향할 것이다. 임영웅은 꾸준한 기부로 인정받는 유명인사다.
MBC
2022년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의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아낌없이 기부했다. 임영웅과 소속사 피쉬뮤직이 사랑의 열매 자선단체에 기부한 금액이 1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이번 기부로 입증됐다.
반면 국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은 자선 기부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개인으로는 유재석과 방탄소년단을 능가하는 연예계 최고 수입원으로 꼽힌다. 임영웅은 2022년 7월 Mnet 엔터테인먼트에서 방송된 'TMI NEWS SHOW'에서 상반기 최다 판매 스타로 영예를 안았다.
2022년 상반기에만 약 37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공개했다. 또한 2022년 5월부터 시작되는 전국 투어의 예상 입장료는 약 135,600원이다.
더욱이 임영웅이 커피메이커, 의류,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폭적으로 홍보하면서 광고 모델료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급증한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이 수입은 약 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모델료에 높은 세금이 부과돼 수익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고도 순이익이 4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임영웅의 과거 가정사 공개...
TV조선
현재 임영웅은 경제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지만 과거에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임영웅은 2020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던 과거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데뷔 후 수입이 좀 생길 거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아쉽게도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축한 돈은 점점 줄어들고 월세도 밀렸다. 결국 아르바이트를 구하게 되자 일정이 불규칙해 시간 관리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겨울 시즌 진로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군고구마 장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자전거에서 떨어져 언덕 아래로 굴러떨어져 심각한 부상과 다량의 출혈을 초래한 고통스러운 경험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