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정우영 "솔비에게 미안, 활동하는지 몰랐다" 사과

[기타] | 발행시간: 2012.09.11일 16:00

10일 솔비가 서울 잠실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MBC 스포츠 플러스 중계방송 캡처

[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기자] MBC 스포츠 플러스 정우영(37) 아나운서가 가수 솔비(28)에게 사과했다.

정우영 아나운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솔비 씨에게 미안하군요. 예전에 어린이야구 행사 때도 비 오는 날 열심히 노래를 해줘서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 제가 연예나 가요 프로그램을 잘 안 봐서 활동하고 있는지도 몰랐어요"라며 솔비에게 사과했다.

그는 "야구와 '무한도전', '런닝맨' 그리고 오디션 프로그램 한두 개를 빼면 텔레비전 볼 일이 별로 없는 아주 심심한 사람인지라. 지난주에는 호돌이의 각시탈 퍼포먼스도 못 알아본 그냥 평범한 아저씨입니다"라고 솔비를 알아보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난 결코 우리 야구 담당PD가 솔비를 알아보고 카메라를 넘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PD는 소녀시대 윤아 때도 '얘는 누구니? 연예인이니?'라고 했던 분이다. 우리는 그냥 그런 사람들이다. 스포츠에만 푹 빠져있는. 결론은 아저씨"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우영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중계하던 중 솔비가 카메라에 잡히자 "송지효 씨인가요? 잘 모르겠는데요. 닮은 분인 것 같네요"라고 말했고 솔비는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꺅! 송지효 언니 정말 좋아하는데. 제가 너무 달라졌나 봐요. 예뻐진 솔비! 알아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솔비는 지난달 23일 싱글 '솔비는 오뚜기'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jkim@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와 관련돼! 7월부터 강제 실시!

일전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원회)은 강제성 국가표준인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안전규범'을 발표했다. 이 표준은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에어캐슬, 에어미끄럼틀 등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다. 최근 몇년동안 이러한 류형의 시설의 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