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대는 일본정부가 조어도에 대하여 소위《국유화》를 실시하는데 대해 견결히 반대함과 동시에강렬한 항의를 표한다고 11일 중국국방부 대변인 경연생이 언론을 발표했다.
대변인은 9월 10일, 일본정부는 중국측의 강렬한 반대를 무릅쓰고 사사로이 조어도 및 그 부속섬인 남소도와 북소도를 《매입》하고 《국유화》를 실시하기로 한다고 선포하였다면서 이는 중국의 령토주권을 엄중하게 침범한것이라고 했다.
대변인은 조어도와 그 부속섬은 중국의 고유령토인바 중국측은 충분한 력사와 법적인 의거가 있으며 일본정부의 소위 조어도 《매입》행위는 완전히 비법적이며 무효한것이라고 했다.
또한 대변인은 올해들어 일본정부는 잔꾀로 우익세력이 조어도《매입》풍파를 일으키는것을 방임해왔고 지어는 정부가 소위 조어도를 《구매》하는데 직접 나섰는데 이는 중일관계대세를 엄중하게 파괴,또한 일본은 최근년래 여러가지 빌미로 군비를 확충하면서 쩍하면 지역긴장국세를 조성했으며 련이어 조어도문제에서 사단을 일으켰다고 했다. 이에 아세아 린접국과 국제사회에서는 고도로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변인은 중국정부와 군대의 국가령토주권을 수호하는 결심과 의지는 견정불이하다고 하면서 《우리는 사태의 발전을 면밀히 주목하면서 상응한 조치를 취할 권리를 보류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