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미래인 리강인(22살)이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나 프랑스 명가 빠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PSG는 9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마요르카와 이적 작업을 마무리했다. 리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리강인의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200만유로로 추정된다. 리강인은 최근 PSG를 떠나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입단을 앞둔 리오넬 메시의 공백을 채우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