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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전국생태환경보호대회에서 중요한 연설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20일 09:13
  전국생태환경보호대회가 17일부터 18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향후 5년은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 생태문명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며 록수청산은 금산인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천해야 한다. 아름다운 중국건설을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돌출한 위치에 두고 도농 주민의 주거환경을 뚜렷히 개선하며 아름다운 중국건설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고품질 생태환경으로 질 높은 발전을 지지하고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생하는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리강이 회의를 사회하고 조락제, 왕호녕, 채기, 리희가 회의에 참석했으며 정설상이 총화연설을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는 생태문명건설을 중화민족의 지속적인 발전과 관계되는 근본 대계로 간주하고 일련의 개척적인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그 결심과 강도, 성과는 전례없는 것이였다고 강조했다. “생태문명건설은 리론으로부터 실천에 이르기까지 력사적이고 전환적이며 전반적인 변화가 발생했고 아름다운 중국건설은 중대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우리는 두드러진 생태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로부터 착수하여 점과 면을 결합시키고 표면과 근본을 함께 다스리는데 중시를 돌려 중점 종합관리로부터 체계적인 관리로의 중대한 전변을 실현했다. 관념전변과 책임 강화를 견지하고 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하는 전당과 전국의 자각성과 주동성을 끊임없이 강화하여 피동적으로 대응하던데로부터 주동적으로 행동하는 중대한 전변을 실현했다. 시대를 따르고 세계를 내다보며 대국의 책임을 짊어지고 대국의 책임을 구현하여 세계 환경관리의 참여자로부터 선도자로의 중대한 전환을 실현했다. 생태문명건설 법칙에 대한 인식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생태문명사상을 형성하였으며 실천에서의 모색으로부터 과학적리론의 지도에로의 중대한 전환을 실현했다. 완강한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의 하늘은 더욱 푸르고 대지는 더욱 푸르러졌으며 물은 더욱 맑아지고 만리강산은 더욱 아름답고 다채로워졌다. 신시대생태문명건설의 성과는 세인의 주목을 받았으며 신시대 당과 국가사업이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인 변혁을 일으킨 뚜렷한 상징으로 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 나라 생태환경보호의 구조적, 근원적, 추세적 압력이 아직 근본적으로 완화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우리 나라의 경제사회발전은 이미 친환경화, 저탄소화의 고품질 발전단계에 들어섰고 생태문명건설은 여전히 압력이 중첩되고 무거운 책임을 지고 전진하는 관건시기에 처해있다. 보다 높은 위치, 보다 넓은 시야, 보다 큰 강도로 생태환경보호사업의 새 로정의 생태환경보호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여 신시대 생태문명건설의 새 장을 엮어나가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신시대 10년의 실천경험을 총화하고 현시기 직면한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문제를 분석하며 생태문명건설을 계속 추진하려면 반드시 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생태문명사상을 지도로 몇가지 중대관계를 정확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첫째,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보호의 관계를 처리함에 있어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의 차원에서 발전을 계획하고 고수준의 환경보호를 통해 발전의 새 동력과 새 우세를 육성해야 한다. 친환경 저탄소 순환경제체계를 적극 구축하고 발전을 위해 치르는 자원환경의 대가를 효과적으로 낮추며 지속적인 발전의 잠재력과 후속력을 증강해야 한다. 둘째, 중점 공략과 협동 관리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시스템적 관념을 견지하고 주요모순과 모순의 주요 방면을 틀어쥐여 생태환경문제에 대해 유력한 조치를 취하고 목표 협동과 오염물 통제협동, 부문협동, 구역협동, 정책협동을 강화하며 제반 사업의 체계성과 전반성 협동성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 셋째, 자연과 인공 복원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산지, 물, 수림, 농지, 호수, 초원, 사막 일체화 보호와 체계적인 관리를 견지하고 산정으로부터 해양에 이르기까지의 보호관리 대 구도를 구축하며 자연복구와 인공복원 수단을 종합적으로 운용하고 실제에 맞게 분류별로 대책을 마련하고 생태보호 복원의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넷째, 외부 제약과 내생동력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시종 가장 엄격한 제도와 가장 엄밀한 법치로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견지하고 외부압력의 상시화를 유지하는 동시에 전사회가 공동으로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내생동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다섯째, ‘탄소배출량 정점도달과 탄소중립’ 언약과 자주행동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우리가 언약한 ‘탄소배출량 정점도달과 탄소중립’의 목표는 확고부동하지만 이 목표를 달성하는 경로와 방식, 절주와 강도는 반드시 우리 자신이 결정해야지 다른 사람이 좌우지해서는 안된다.”

  습근평 총서기는, 오염퇴치공략전을 지속적으로 깊이 있게 치르고 정밀퇴치, 과학적 퇴치, 법에 따른 퇴치를 견지하는 한편 심도와 폭을 확장하고 강도를 유지하며 푸른 하늘, 맑은 물, 무오염 토양 등 3대 보위전을 깊이 있게 추진함으로써 생태환경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저탄소에로의 전환을 다그치고 생태환경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근본적인 대책으로 삼으며 친환경 생산생활방식을 다그쳐 형성하고 친환경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생태계통의 다양성, 안정성, 지속성을 격상시키고 생태계통에 대한 보호 강도를 늘이며 생태보호와 복원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청산록수를 금산은산으로 전환하는 경로를 넓혀 후손들에게 좋은 청산록수의 생태공간을 남겨주도록 해야 한다. 탄소중화 등을 적극적이고 타당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전반적인 총괄, 절약 우선, 이륜 추진, 국내외 소통, 위험부담 대응원칙을 견지하며 탄소중화 등 관련정책체계를 관철해야한다. 그리고 청결과 저탄소, 안전, 고효률의 에너지체계와 신형의 전력체계를 구축하고 석유와 천연가스 안전보장능력을 격상시켜야 한다. 아름다운 중국건설의 안전최저선을 고수하고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관철하며 각종 위험부담과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생태안전, 원자력과 복사 안전 등을 수호해 생존과 발전의 자연환경과 조건이 위헙을 받지 않고 파괴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름다운 중국건설 보장체계를 건전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령역의 자원을 총괄하고 각 측의 힘을 응집해 법치, 시장, 과학기술, 정책이라는 종합수단을 잘 활용해야 한다. 법치보장을 강화하고 생태환경, 자원과 에너지 등 령역의 법률개정을 총괄해 추진하며 지상과 지하, 륙지와 해상, 지역간 련동의 가장 엄격한 생태환경 퇴치제도를 실시해야 한다. 그리고 오염물 방출 허가제도를 전면적으로 실행하고 자연자원 자산관리제도체계를 보완하고 국토공간리용 통제제도를 건전히 해야 한다. 친환경 저탄소의 경제발전정책을 완비화하고 재정 지원, 세수 정책면의 지지, 금융 지원, 가격정책적인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효과적인 시장과 유능한 정부사이의 결합을 추진하고 이산화탄소 방출, 에너지사용, 물사용, 오염물방출 등 자원환경요소를 시장화 배치개혁방안에 귀납시키고 임대, 저당 등 시장거래 행위를 지지하며 환경보호 신용감독관리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환경정돈시장을 규범화해야 한다. 그리고 기후변화 대응, 신오염물 정돈사업 등을 국가 기초연구와 과학기술혁신의 중점령역으로 삼고 관건적 핵심기술의 공략을 전개해야 한다. 생태환경 과학기술혁신분야에서 중대한 행동을 실시하고 생태환경 과학기술 인재대오를 육성하며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응용을 심화해 아름다운 중국건설의 디지털화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지능형 디지털 생태문명을 건설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아름다운 중국건설은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중요한 목표이므로 반드시 당의 전면적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중앙과 국무원은 근간에 아름다운 중국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체계적인 포치를 할것이다. 각지 각부문은 책임감, 사명감을 증강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 지방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아름다운 중국건설이라는 정치적 책임을 짊어지고 생태환경 보호면에서 지방 당정 지도간부 책임제를 제정함으로써 전면적이고 권리와 책임이 일치하며 상벌이 분명한 책임체계를 건립하고 보급하도록 해야 한다. 관련부문은 생태문명건설 책임명세서를 참답게 관철하고 분공과 책임, 조률과 협력을 강화해 공동관리하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각급 인대와 인대상무위원회는 생태문명보호 법치건설과 법률실시감독을 강화하고 각급 정협은 생태문명건설 주제협상과 민주감독관리의 강도를 강화해야 한다. 중앙 생태환경보호 감독검사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하도록 해야 한다.

  리강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우리나라 생태문명건설이 거둔 괄목할 만한 거대한 성과 특히는 력사적, 전환적, 전반적인 변화를 전면 총화하였고 당면 생태문명건설이 직면한 정세를 깊이 분석했으며 새로운 로정에서 생태문명 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처리해야 할 중대한 관계를 깊이 천명하였고 아름다운 중국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적 임무와 중대한 조치를 체계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생태환경 보호를 가일층 강화하고 생태문명 건설을 추진하는데 방향적 인솔과 근본적 지침을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깊이있게 관철 실시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터득하며 ‘두가지 수호’를 단호하게 실천해 회의정신 관철실시와 주제교양 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하는 것을 결부시켜 생태환경 보호사업을 잘할수 있는 강대한 원동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켜 생태문명 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해 아름다운 중국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정설상은 총화 연설에서, 20차 당대회 정신과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특히는 습근평 생태문명 사상을 지침으로 아름다운 중국건설의 정치적 책임을 단호히 짊어지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염 예방퇴치 공략전을 꾸준히 잘 치르며 생태환경의 질을 계속 개선하고 친환경 저탄소 발전을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삼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공간구조, 산업구조, 생산방식, 생활방식을 서둘러 형성해야 한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견지하고 생태보호와 복원 강도를 확대하며 생태보호 복원에 대한 감독 관리제도를 보완해야 한다. 기정목표를 둘러싸고 탄소 배출 정점과 탄소 중화실현 사업을 적극적으로 온당하게 추진하고 에너지의 친환경 저탄소에로의 전환을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 최저선 사유를 강화하고 생태환경 위험에 대한 관리통제를 일상화함으로써 아름다운 중국건설의 생태안전 기반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엄격한 기조를 유지하고 생태환경보호에 대한 감찰과 집법에 대한 감독관리를 깊이있게 전개하며 생태환경 위법행위를 엄하게 단속하여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 각 단위는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책임을 엄격히 리행하며 지원과 보장을 강화해 당중앙의 정책결정과 포치가 실제로 실행되고 실제 효과를 보도록 보장해야 한다.”

  생태환경부, 자연자원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내몽골자치구, 절강성, 호북성, 광서쫭족자치구 책임자들이 교류발언을 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전국인대상무위원회 관련 지도자,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전국정협 관련 지도동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텔레비전 전화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단독 계획시, 신강생산건설병퇀 당정 주요 책임동지들과 관련부문 주요 책임동지,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부문, 관련 인민단체, 군 관련단위 주요 책임동지, 중앙에서 관리하는 부분적 금융기구와 기업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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