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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의 분발의 힘 모아 길림진흥의 화려한 문장 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7.21일 10:49
제8회 글로벌길상대회 장춘에서 개막, 경준해 연설, 호옥정 사회, 주국현 시상



7월 20일, 제8회 글로벌길상대회가 장춘에서 개막되였다./사진: 길림일보 기자 추내석 정연

7월 20일,제8회 글로벌길상대회가 장춘에서 개막되였다.성당위 서기 경준해가 개막식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개막식을 사회했다.성정협 주석인 주국현이‘길상 돌출한 기여 인물'들에게 시상했다. 전국공상업련합회 부주석 왕홍안이 축사를 했다.

제8회 글로벌길상대회, 제2회 길림성 동문인재촉진길림진흥발전대회에서는 도합 98개의 합작항목 및 협의를 체결했는데 투자유치총액은 1,589억 3,800만원에 달하며 계약대상들이 자동차, 농산물가공, 의약건강, 문화관광, 장비제조, 신소재, 신에너지 등 분야를 포함한다.

개막식에서는 길림성 정황소개 선전영상과 ‘길상영예' 성과영상이 방영되였다.성지도자들인 오해영과 고광빈이 각각 ‘길상우수상회조직'과 ‘길상공익시범기업'에 상을 수여했다.성정협 부주석이며 성공상업련합회 주석인 리유두는 수상귀빈대표들에게 ‘길향카드'(吉享卡)를 수여했다.길상련합회 주석 장사민 및 지명기업가대표 곽정리, 전화강, 추가, 선명이 발언했다.



경준해가 성당위와 성정부를 대표하여 여러 길상대표와 중요한 귀빈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표시했으며 장기간 길림의 진흥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해온 각계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시했다.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6년 제1회 글로벌길상대회가 소집된 이래 많은 글로벌 길상들이 길림으로 돌아와 고향에 투자하고 우리와 손잡고 한마음,한뜻으로 어깨겯고 전진하면서 줄곧 분투했으며 덕을 중시하고 의리를 중시하며 과감히 부딪치고 선융선창(善融善创), 사원사보(思源思报)의 길상전기를 끊임없이 연출했다. 현재 국내외 길상조직은 이미 105개로 발전하여 전 세계 길상총수가 300만명을 돌파했으며 귀향투자가 근 5,000억원에 이른다. 우리는 길상이 걸어온 비범한 로정에 진심으로 감동되고 길상을 위해 분투하는 두려움 없는 정신에 깊이 감염되였으며 길상이 이룩한 휘황찬란한 성과에 찬사를 보낸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표대회 이래 습근평총서기는 세차례나 길림을 시찰하고 직접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 청사진을 배치해주었으며 방향을 이끌고 정해주었다. 몇년래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인도아래 길림대지는 정채로운 변화가 발생했으며 산천대지는 생기로 흘러넘친다.



우리는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정신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하고 사상해방, 개방포용, 개방활성화를 견지하며 ‘1주6쌍'고품질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전환디지털화, 서비스지능화, 사회공유화, 산업고급화에 초점을 맞추며‘6신산업'발전과 ‘4신시설'건설을 주공방향으로 전통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신흥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 발전시키며 일련의 중대한 프로젝트의 실시를 추진하고 우수한 인재를 적극 양성, 유치하며 경영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진흥발전을 위해 새로운 령역을 개척하며 새로운 코스를 선점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잉태하여 인민대중에게 새로운 취업을 제공하고 새로운 수입을 증가하며 새로운 생활을 창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광범한 길상들이 계속 부이사진 (富而思进), 부이사원(富而思源), 부이사보(富而思报)의 우수한 전통을 가지고 길림의 진흥과 발전에 적극 투신하고 투자흥업, 복지를 조성하여 길상정신이 봉화전승되게 하며 길상의 매력이 다채롭게 피어나고 길상사업이 다시 휘황찬란한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특히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상업으로 투자유치하는 문장을 잘 지어 고향이 더욱 많은 고급인재, 고급프로젝트, 고급산업을 도입하도록 도와주기를 바란다.

우리는 습근평총서기의 간곡한 당부를 명심하고 민영경제발전의 장대를 촉진할데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의견을 참답게 락착하며 시종 ‘두가지 추호의 동요도 없이'를 견지하고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일류의 경영환경을 서둘러 구축하며 민영경제발전환경을 최적화하여 광범한 기업가, 투자자, 창업자들이 길림성에서의 협력발전에 해빛과 이슬, 풍부한 토양을 제공할 것이다.

경준해는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성은 영원히 광범한 길상들의 마음속의 뿌리이며 의지할 만한 산, 멀리 떨어지기 싫은 집이다. 광범한 길상들이 늘 집에 돌아와 보고 우리와 성공의 기쁨을 나누고 협력발전을 함께 상론하기를 바란다.우리는 수천수만의 길림인들과 길상들이 한마음,한뜻으로 행동하고 멈추지 않는다면 반드시 웅장한 위력을 모아 길림의 진흥과 돌파를 추진하는 엄청난 기세를 형성할수 있을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왕홍안이 전국공상업련합회를 대표하여 대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그는 광범한 길상들이 민영경제발전에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발전신심을 확고히 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실천하고 사회책임을 리행하며 중국식현대화의 건설자, 고품질발전의 실천자, 공동부유의 추진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희망했다. 그는 전국공상업련합회는 당과 정부가 민영경제인사와 련계하는 교량과 뉴대로서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 민영경제인사의 건전한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길림이 더욱 휘황한 새로운 장을 쓰도록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지도자들인 장은혜, 리위, 리국강, 성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리중신, 성정부 비서장 류화문, 성정협 비서장 류위, 성직속 관련 부문과 각 시 (주), 장백산보호개발구, 중점개발구 책임동지들, 전 세계 유명한 길상 및 전국 유명 기업가대표, 유명 상회와 길림성 전국 각지 상회, 외부 길림상회 대표, 국외와 향항, 오문, 대만 바이어 대표,관련 업계의 선두주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기자 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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