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2023 한국 청소년 기자 중국행’ 발대식 서울서 열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8.10일 12:48



8일, ‘2023 한국 청소년 기자 중국행’ 발대식이 서울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래빈들과 한국 학생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주한 중국대사관 제공

‘2023 한국 청소년 기자 중국행’발대식이 8일 서울에서 열렸다.

한국 각지에서 온 22명의 우수한 한국 청소년들이 발대식에 참석해 북경,성도 두 지역으로의 우호 려행을 시작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형해명 주한 중국대사는 린접 국가인 중·한 량국 국민간 우호적 교류가 수천년 동안 이어져왔다며 생기가 넘치는 학생들은 중·한 우호 협력, 번영 발전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중국행을 통해 학생들이 중·한 협력 일선에서 중화 5천년 문명의 깊이와 저력 그리고 중국식 현대화의 활기를 직접 경험하고 중·한 우호의 시대에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은 코로나19 대류행 이후 4년 만에 이 교류 활동이 재개됐다며 한·중 량국 청소년 교류 증진에 도움이 되고 한·중 우호 촉진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양녀자고등학교에서 온 신윤아는 기자단 학생들을 대표해 이번 중국 방문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문화를 깊이 느끼고 진지하게 사유하면서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발대식 후 22명의 한국 청소년 기자들은 중국행 비행기에 올라 8일간의 중국 려행을 시작했다.

‘한국 청소년 기자 중국행’활동은 주한 중국대사관이 주관하며 이번이 4회째다.

/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전문가: 각 측의 공동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이 관건 최근 각지에서 주택의 ‘보상교환판매’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각 큰 사회매체의 ‘인기검색’순위에 올라 네티즌과 시장 각측의 광범한 주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보상교환판매’개념이 현재 이미 부동산 분야에로 확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거의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가 얼음 껍질을 벗고 모두 녹았다.4월 27일 4시,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는 명수기 조업 기간에 들어갔다. 조업기간 계서국경관리지대 백어만국경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은 어민들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5.1'련휴기간 동안 승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도부문 성내 야간고속렬차 수송력 배치를 강화하고 림시로 다음과 같은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한다. 1. 4월 30일, 5월 5일 가목사-할빈 D9164 렬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