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김민지 기자] 엠마 왓슨(22)이 파격적 섹시미를 과시했다.
왓슨은 최근 미국 패션지 '글래머' 10월호 화보를 진행했다. 콘셉트는 섹시. 블랙 레이스 란제리를 입고, 그동안 감춰진 글래머러스한 S라인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완벽한 몸매가 돋보였다. 왓슨은 레이스로 장식된 검은색 란제리룩을 입었다. 란제리 사이로 풍만한 가슴 라인을 드러냈다. 짧은 스커트 덕분에 미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포즈는 과감했다. 왓슨은 한쪽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허리를 살짝 틀었다.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섹시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 '더 블링 링'에 출연해 성인 연기자로 거듭났다.
사진=글래머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