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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강 총리, 절강성서 조사연구 진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0.11일 14:36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인 리강 국무원 총리가 10월7일부터 9일까지 절강성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리강 총리는 디지털경제발전과 신형의 공업화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지시를 심층적으로 학습하고 집행하며 전국 신형공업화추진대회에서 한 배치를 실행하고 전략적이고 전반적인 차원에서 디지털경제를 강화하고 최적화하며 발전시키고 디지털화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과정에서 경제와 사회발전을 추진하며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동력과 우위를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강 총리는 HIK비전(海康威视)회사에서 사물인터넷인지와 인공지능 등 기술제품과 디지털이네이블 상황을 살펴보고 디지털경제발전은 전망이 아주 밝으며 관건적인 핵심기술 돌파를 위해 노력하고 선두기업의 인솔역할을 발휘하여 중소기업의 공동발전을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전당구(钱塘区) 기업종합서비스센터에서 리강 총리는 저장정부사무 서비스 부가가치개혁상황을 청취하고 업무를 보러 온 기업의 직원과 서비스센터의 직원과 교류했다. 리강 총리는 기업의 수요에서 출발해 정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사회자원을 배치하여 부가가치서비스를 잘 하고 기업과 대중의 획득감을 꾸준히 향상하라고 주문했다.

  리강 총리는 항주 성서과학기술혁신주랑(城西科创大走廊)을 시찰하고 절강브레인Co(浙江强脑科技公司)에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상품 시연을 참관했다.

  광립위(广立微)사에서 리강 총리는 절강집적회로산업의 발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회사의 기술연구개발 상황을 살펴보았다.

  조사연구 과정에서 리강 총리는 간담회를 주재하고 저장 관련 부서와 일부 기업 책임자의 발표를 청취했다.

  리강 총리는 디지털과학기술 혁신과 돌파를 전격 추진하고 관건핵심기술 난관공략을 잘 하라고 지시했다.

  리강 총리는 디지털화의 붐은 변혁적인 력량이며 반드시 디지털화로의 전환 추진에 큰 힘을 넣어 경제와 사회발전에 전방위적으로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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