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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시집 다 갔다" '나솔사계' 13기 현숙, 9기 영식과 로맨스 결말은?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0.19일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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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의 러브라인 결말이 드러난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9기 영식, 13기 현숙을 포함한 '솔로민박' 8인의 아슬아슬한 러브라인 엔딩이 공개된다.

앞서 9기 영식은 13기 현숙을 두고 11기 영철과 ‘2:1 데이트’를 했다가, 현숙과 감정 싸움을 벌였던 터. 특히 13기 현숙은 자신에게 대화를 요청하며 사과하는 9기 영식에게 “꼴도 보기 싫다”며 화를 냈었고, 11기 영철에게는 “나 같은 사람 찾기 어렵다”고 ‘미련 플러팅’을 던지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현숙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나 이제 시집 다 갔다”며 영식에게 투정을 부린다. 급기야 영식의 손을 잡은 채 "책임져 줘?"라고 도발한다. 13기 현숙과의 감정 싸움으로, 방파제에서 오열 사태까지 일으켰던 9기 영식이 현숙의 '밀당'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3기 정숙과 13기 옥순은 2기 종수를 두고 마지막까지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13기 옥순은 앞서 ‘솔로민박’에서의 마지막 데이트에서 1기 정식이 아닌, 2기 종수를 선택한 바 있다. 이후 데이트에서 옥순은 종수에게 “1박 2일 동안 오빠는 어땠냐”고 묻는다.

종수는 “나도 마음을 확실하게 전했거든”이라고 마음 속 한 사람이 있음을 알린다. 반면 3기 정숙은 2기 종수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여기 오기 전날도 (종수님이) 옥순님이랑 술 마셨는데 뭐지?”라며 “사실 저랑 맞지 않는 사람이라는 생각도 든다”는 속내를 고백한다. 과연 ‘나솔사계’ 최종 선택에서 몇 커플이 탄생할지에 궁금증이 커진다.

대기업·교수·의사 모인 '나는 솔로' 17기 '고스펙' 직업 공개



이미지 출처 =SBS ENA '나는 솔로'

한편 나는 솔로' 17기가 시작된 가운데, 출연자들의 '고스펙' 직업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 출연자 12인이 자기 소개 시간을 갖고 서로에 대해 더욱 많이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타자로 나선 영수는 39세의 S전자 기업 반도체 개발 연구원이라고 소개했으며 33세의 영호는 전문의를 준비하고 있는 정신과 의사라고 자신의 직업을 밝혔다.

영식은 34세의 외환 중개인으로, 캐나다 국적자이다. 37세의 영철은 Y대를 졸업한 장외 파생상품 외환 채권 트레이더로 자가 아파트에 요리, 빨래, 청소 등 살림 솜씨까지 보유한 ‘준비남’ 면모를 과시했다.

광수는 41세의 대학병원 외과 촉탁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상철은 36세의 광고회사 기획자로 '예비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솔로녀들 역시 '초호화' 스펙을 드러냈다. 영숙은 32세로, K대학교 학사-석사-박사를 거쳐 암 치료법을 개발하는 연구 교수로 재직임을 밝혔다. 정숙은 34세로 L전자 상품기획팀에 근무 중인 수재이다.

영자는 29세의 간호사로 '솔로나라 17번지' 유일한 20대 출연자였다. A대형병원에서 연구 간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20대임에도 결혼에 대한 진정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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