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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촌주재간부 ‘전수,방조,인도’업무기제 건립해 향촌 진흥 조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10.19일 20:04
올해 들어 주촌간부의 륜환업무수준을 실제적으로 제고시키기 위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는 ‘3가지 강화 3가지 확보'를 돌파구로 삼고 촌주재간부의 ‘전수,방조,인도' 업무기제 건립을 모색하여 촌주재로 농촌진흥을 돕는 새로운 국면을 개척했다.

높은 위치에서 총괄하는 것을 강화하고 촌주재 륜환사업이 질서있게 과도하도록 확보했다. 연변은 주직속부문(단위) 담당방조부축과 촌주재 간부 집중교대업무 추진회의를 소집하여 새로운 단계의 보증부축업무를 포치하고 담당방조부축 책임자와 신임 촌주재 간부에 대해 업무훈련을 진행했다. 또 신임 촌주재 간부들이 년초에 이미 정한 지원계획을 착실히 완성하는 것을 일층 강화하고 신임 촌주재 간부에 대해 책임, 대상, 자금 면에서 ‘세가지 묶기’를 실행하도록 추동했다. 륜환 후 전 주 촌주재 간부의 년령은 륜환 전보다 1.4세 낮아졌고 부과급의 비률은 륜번 전보다 3.9% 상승하였으며 련임주촌간부가 52%를 차지하여 촌주재 간부의 구조가 뚜렷이 최적화되고 능력과 자질이 가일층 증강되였다.

이밖에 선임들이 후임을 이끄는 것을 강화하고 촌주재 사업이 매끄럽게 련결되도록 이끌었다. 실제로부터 출발하는 것을 견지하여 담당부문에서 파견예정 인선을 앞당겨 파견해 촌에 내려가 역할에 적응하도록 지도하고 현임 촌주재 간부와 함께 사업을 전개하도록 권장했다. 집중교대 후 사업의 수요에 따라 원 촌주재 제1 서기는 촌주재 최소 1개월 연장하여 촌주재 신임 간부들을 지도하여 사업을 전개하게 했다. ‘선임들이 후임을 돕는’ 사업계기를 통해 ‘현장 방문 + 현장 교류’ 방식을 채택하여 신임 촌민간부들이 촌정과 민정을 리해하고 농촌업무에 적응하며 농촌생활에 융합하여 신임 촌민간부의 직무수행 능력을 확실하게 제고시키고 신속하게 역할 전환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엄격한 관리와 두터운 배려를 강화하여 촌주재 관리의 질제고와 효률증대를 확보했다. 연변은 감독지도기제를 한층 더 보완하여 ‘조직부문 + 파견단위 + 소속향진 + 조사연구지도'의 순환적인 감독지도를 구축하고 엄격한 제도 관리, ‘네가지를 하지 않고 두가지를 직접하는’ 등 방식을 통해 군중 만족도, 정책조치 리해률, ‘전수’업무의 인수인계 등 상황을 중점적으로 감독하여 새로운 단계 촌주재 간부 관리업무를 엄격하게 틀어쥐였다. 이와 동시에 정치면에서 배려하고 업무면에서 배려하며 생활면에서 배려하여 촌주재 간부들이 정성을 다해 힘껏 촌주재 지원사업을 도와주도록 확보했다. 연변은 또 제1 서기의 ‘대답방(大回访)'활동을 상시적으로 전개하고 새로 선발된 촌주재 간부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지속적으로 도와 촌주재 부축의 바통을 확실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길림일보 대리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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