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에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대세 배우, 김영대가 전참시에 출격한다.
28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0회에서는 배우 김영대의 리얼한 일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허당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대방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각 미남이라 불리는 그의 외모만큼 '멋짐' 폭발하는 일상과 자택 내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일어나자마자 침대의 이불을 칼각으로 맞춰 정리한 그는 부엌으로 가 냉장고를 연다. 냉장고에는 이불과 마찬가지로 각종 음료가 줄 맞춰 칼각으로 정리돼 있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그동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보여주었던 캐릭터 주석훈처럼 시크하고 차가운 느낌의 김영대는 의외로 허당미 넘치는 반전 매력도 공개한다. 부엌에서 커피를 타던 그는 찬장에 머리를 부딪치고 아파하기도 하며, 숟가락과 젓가락을 한꺼번에 어떻게 옮길지 고심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또한 매니저와 여동생에게 장난기, 애교 넘치는 말투로 말을 걸어 전혀 예상치 못한 행동들로 참견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게다가 그는 평소 젤리,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을 즐겨 먹으며 '아기 입맛' 가득한 간식들을 선호한다고 밝혀 친근한 매력을 더한다.
중국 유학 시절 '캐스팅' 된 일화까지 대방출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하지만 곧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남성미 넘치는 매력도 공개한다. 직접 설치했다고 밝힌 '홈 짐'에는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각종 운동 기구들이 가득하다. 곧이어 복근을 보이며 남다른 운동 실력도 뽐내 참견인들의 환호를 자아낸다. 더불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운동 루틴과 꿀팁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혼자서도 동작이 끝날 때마다 운동 리스트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면모로 "역시 대세 미남이다"라는 감탄을 유발한다.
이날 김영대는 스케줄을 위해 촬영장으로 이동하면서 매니저와 본격 수다 본능을 발동하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던 와중 중국 유학을 하다가 지금의 회사와 계약하게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뷔 과정에서부터 잘생긴 외모 뒤에 숨겨진 학창 시절 이야기도 탈탈 털어놓으며 반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다.
이때 전현무는 중국 유학을 했다는 말에 갑자기 즉흥 중국어 프리토킹으로 김영대에게 말을 건넨다. 김영대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는 내내 한시도 쉬지 않고 수다를 떤 김영대는 촬영 현장에서도 "나 아직 할 말 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화제의 드라마 '낮에 뜨는 달'은 표예진, 정웅인, 온주완이 주요 배우 역할로 11월 1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고 불리는 김영대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이질 않아 또 한 번 그의 매력을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조각 미남 배우 김영대의 반전미 넘치는 일상생활은 28일 오후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