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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2 우승' 베베 바다, "아직도 상금 못 받아서 우승 실감 안나"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13일 14:58



'스우파2' 우승을 차지한 팀 베베의 리더 바다가 우승상금을 언급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에는 '스우파2 우승하고 돌아온 내 동생 바다리|시즌비시즌4 EP.0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댄서 바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바다가 이끄는 댄서 팀 '베베'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하니까 어떠냐는 PD의 질문에 바다는 “솔직히 실감이 난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우승상금이 들어와야 좀 실감이 나지 않을까(싶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MC 비가 상금 5,000만 원으로 뭘 하고 싶냐고 묻자 바다는 “사실 저희가 연습실 떠돌이다. 연습실이 없는 건 너무 슬픈 일이더라”라며 “엄청 허름한 연습실에서도 연습을 했어서...”라며 상금을 연습실에 쓸 예정이라 말했다.



이미지 출처 =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한편 바다는 커스틴과 함께한 리더 계급 미션을 언급했다. 그는 “정말 진짜 미친 듯이 추더라. 내 안무라 질 수 없었다”며 당시 느낀 승부욕을 표현했다. 바다는 "기억이 안 나요, 너무 흥분하고 너무 미쳐 있었어서"라고 회상하자, 비는 "왜냐하면 싸울 때도 흥분하면 싸우고 나서 기억 안 나잖아"라며 호응했다.

바다는 ‘스우파2’ 중 계급 미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인생에 그렇게까지 간절하게 몰입했던 적이 있을까 싶었다”며 절실함을 표했다. 이에 비는 “난 무대가 부서지는 줄 알았다”고 받아쳤다. 이에 바다도 현장에서도 정말 무대가 부서진 줄 알고 바닥 확인까지 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우파2’ 엠넷에서 방영한 여자 댄서 서바이벌로, 바다가 리더로 있는 팀 베베가 우승을 차지했다.

'스우파 2' 라트리스, Mnet 악마의 편집에 속앓이



이미지 제공 = Mnet 스트릿우먼파이터2

한편 댄스 크루 잼 리퍼블릭(JAM REPUBLIC) 라트리스가 '스우파2' 편집 이슈로 힘들었던 심정을 고백하며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라트리스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2')' 과정에서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경연 자체가 힘들지는 않았는데 편집돼서 방송으로 보여질 때 조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라트리스는 '스우파2' 계급별 댄스 비디오 촬영 당시 디렉팅 문제로 다른 팀원들에게 혼란을 안겨 불만을 자아낸 바 있다. 결국 잼 리퍼블릭 리더 커스틴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안정을 되찾았고, 결과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하긴 했지만 이 과정을 두고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지적 등 논란이 일기도 했다.

라트리스는 여러 갈등을 겪었던 부리더 계급 미션 과정에서 자신이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댄서로 편집된 부분에 대해 심적으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스스로 프로페셔널한 댄서로서 커리어를 보여주고 싶은 라트리스 입장에서는 충분히 민감할 수밖에 없는 부분.

편집으로 인해 자신에 대해 왜곡된 이미지가 심어지는 방송을 지켜보기 어려웠고, 팬들이 이를 그대로 수용하는 부분 역시 라트리스에게는 힘든 지점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트리스 정말 고생 많았다" "라트리스 악편은 진짜 심했다" "글로벌 댄서들에게 너무 심했다" "그때 욕 많이 먹었는데 힘들었구나" "실력으로 악편 뚫은 라트리스"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라트리스는 커스틴, 오드리와 함께 이달 21일 첫 방송되는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2') 마스터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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