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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ATM이었다" 머라이어 캐리, 크리스마스 퀸의 '비극적 가족사' 고백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2.09일 17:14



크리스마스 캐롤의 여왕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상처받았던 가족사를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사생활이 가득 담긴 회고록을 출간했다. 해당 도서는 국내에도 번역되어 판매 중이며, 발매와 동시에 화제가 되었다.

책 내용을 살펴보면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성공적인 커리어 이면에는 가족사가 도사리고 있었다고 고백한다.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였던 그녀는 "'너 검둥이지'라는 말에 머리가 빙빙 돌기 시작했다"라며 "사람들은 나에게 손가락질을 했다. 혼혈아 혈통은 나의 비밀이자 치욕이었다. 그말을 듣는 순간 얼어붙었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머라이어는 "오랫동안 나는 우리 가족에게 'ATM기'였다"라며 "나는 가족에게 항상 무척 많은 돈을 줬다. 그러나 그들은 충분하지 않다고 하더라. 내 가족들은 나를 무너뜨리고 완전히 통제하려고 했다"라며 최후의 보루였던 가족까지 그녀에게 큰 고통을 안겼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내가 불안정하다는 걸 입증할 수 있으면 내 대리인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나 보다"라며 "상담사가 어느 날 나에게 '가족을 객관적인 시선에서 봐야 한다'라고 조언하더라"라고 토로했다.

해당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머라이어의 가족들이 그녀의 재산권을 대리할 수 있는 지위를 원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에서는 성인이라도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은 상태라면 후견인 제도를 운영해 재산상 권리에 개입할 수 있다.

경악을 넘어선 머라이어 친언니, '마약+매춘' 강요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머라이어 캐리는 "음악만이 내 인생의 희망이었다. 마치 든든한 동반자 같았다"라며 "어렸을 때는 항상 겁에 질려 있었다. 오로지 음악만이 탈출구였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머라이어 캐리의 불운한 가정사는 이번에 최초로 소개된 것은 아니다. 지난해 11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머라이어 캐리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캐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소개하면서 그녀의 가정사를 언급한 적이 있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해마다 빌보드 차트 핫100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트리밍 기록은 무려 10억 회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를 통한 수입만 약 700억 원으로 추산된다.

일명 '캐럴 연금'의 주인공이지만, 그녀의 기막힌 가정사는 결국 극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일으켰다. 심지어 머라이어 캐리의 언니 앨리슨은 그녀가 고작 12살의 나이였을 때 마약을 권하며 포주에 팔아넘겨 매춘을 하라고 강요하기까지 했다.

한편 암울하고 충격적인 가정사를 극복하고 희망을 주는 노래 가사로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준 머라이어 캐리는 이번주 빌보드 핫100 차트 2위에 랭크하면서 또 한 번의 기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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