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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힘에서 밀린다” 유재석 아들 어느덧 중학생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1.20일 16:41



유재석(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51)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들이 중학생이 되자 자신이 힘에서 밀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뜬뜬의 콘텐츠 핑계고는 지난 1월 18일(목)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개그맨 조세호와 함께 배우 조정석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뜬뜬의 콘텐츠 핑계고는 이야기를 나누는 웹예능 채널로, 지난 2022년 11월 15일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진행은 유재석이 맡고 있다.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핑계고

이날 영상에서 유재석은 “아들이 15세가 됐다. 남자애니까 장난을 많이 친다. 특히 아들이 권투를 보면 저한테 권투를 하고 그런다”고 밝혔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008년 7월 6일, 아나운서 출신의 나경은과 결혼식을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 나경은 커플은 결혼 이후 약 2년 만인 지난 2010년 5월, 아들을 출산한 데 이어 2018년 10월 딸을 출산하면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어느덧 중학생이 된 아들을 두고 유재석은 “자꾸 몸으로 대화를 시도한다. 작년까지만 해도 장난칠 때 저한테 밀렸다. 저도 운동을 하니까. 그런데 어느날은 맞았는데 아프더라”며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아들이 성장하면서 하루하루 달라진 것을 체감한다. 이젠 힘에서 밀린다. 지금은 이길 수가 없을 정도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요즘 고민거리가 있느냐는 질문에 조정석은 “사실 요즘 되게 쉬고 싶었다. 드라마 촬영을 오래 하기도 했고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털어놨다.

조정석, 신세경과 열연 "이번엔 왕 역활"



‘세작, 메혹된 자들’

조정석은 현재 드라마 ‘세작, 메혹된 자들’에 출연하고 있는데, 이 작품은 지난해 3월 말에 촬영을 시작해 12월 초까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때문에 조정석은 드라마 ‘세작’을 촬영하는 내내 사계절을 다 겪은 셈이다. 이 작품에서 조정석은 배우 신세경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왕 역할을 맡은 조정석은 “신분 상승을 해서 이번에는 왕이다. 세트에서 촬영을 많이 했다. 여러 의상을 껴입으니까 겨울에도 좋았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요즘 곡 작업에 푹 빠져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게임을 하는 것 같고 재미있더라. 아직 작곡을 해놓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중학생 시절 형들에게 용돈을 빼앗긴 경험담을 이야기했고, 이에 유재석은 불량배 형들로부터 자신의 신발과 옷, 심지어 양말까지 빼았겼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불량배 형들이 신발과 옷, 양말까지 가져가더라. 그 불량배 형이 준 다 떨어진 슬리퍼를 신고 집에 간 기억이 있다”고 말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해당 영상은 업로드된 지 만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100만 뷰를 넘어섰다. 뜬뜬의 구독자 수는 2024년 1월 19일 기준 168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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