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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리 포럼|장창건, "빙설문화관광이 유명세를 틀어쥐고 승승장구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23일 10:23
"할빈이 이번 겨울에 유명해진 매우 중요한 원인은 빙설자원을 충분히 개발하고 리용한 동시에 각양각색의 전파수단을 운용하여 단말기와 고객과의 인지거리를 단축하고 짧은 시간내에 능률적으로 접촉면을 넓히기 때문이다." 야부리중국기업가론단 제24회 년례회의 기간에 야부리포럼 특별초청사회자이며 복단대학 부교수인 장창건이 기자에게 흑룡강성 관광이 유명해진 것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했다.



야부리포럼 특별초청사회자이며 복단대학 부교수 장창건.

장창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문화관광자원시장 경영에서 고객체험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흑룡강에 온 많은 관광객들의 관광체험 피드백이 모두 순방향이였다. 이는 무형 중에 흑룡강을 더욱 홍보하여 중첩된 효과를 발생시켰으며 이로써 더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하였다. "현재 흑룡강성에는 빙설관광의 추세가 있으며 게다가 점점 더 좋은 정책, 제도 환경이 겹치고 있다. 여름철 관광은 기필코 겨울철 관광의 셔틀버스를 타게 될 것이고 오지 않았던 사람이 찾아오고 왔던 사람이 다시 오게 할 것이다."

야부리포럼은 24년 전부터 룡강에 뿌리를 내렸다. 여러차례 회의에 참석한 장창건은 야부리의 변화를 목격해왔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야부리포럼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시설은 모두 극히 풍부하고 부대 체계가 더욱 완벽해졌다. 갈수록 많은 기업가들이 이곳에서 중국경제발전에 대한 사고를 표달하고 있으며 회의장을 나온 후에도 생각을 일일이 락착할수 있어 반드시 중국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흑룡강은 자원우세, 인재우세가 있다. 나는 흑룡강의 경제와 사회 발전이 반드시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고 믿는다. 흑룡강 문화관광이 발전하는 추세를 빌어 승승장구해야 한다!"라고 장창건이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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