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국가개혁발전위원회가 21일 제1단계로 입장료 인하 혹은 무료조치를 내온 각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관광지 명부를 공개했다. 이 80개 관광지중 13개는 무료입장을 실시하고 기타 관광지의 평균 입장권 인하률은 37%에 달했다.
국경황금주를 앞두고 각지는 단계별로 부분적 관광지의 입장료를 인하하는 조치를 내왔다. 이는 국가의 요구에 따라 고속도로 소형승용차에 대한 무료통행 실시세칙을 실시한이후 추석, 국경련휴기간에 내온 또 한가지 혜민조치이다.
제2단계 100개 관광지의 입장료 인하 명부도 빠른 시일내에 공포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