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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미술관 관장 오위산이 창작한 청동조각작품 가 지난달 29일 우루과이 수도 몬떼비데오 시중심의 배터리공원에서 베일을 벗었다. 작품은 공자가 허심하게 로자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제막식에서 우루과이주재 중국 대사 황아중은 “중국은 세계문명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문명 평등, 상호 학습, 대화, 포용을 견지할 것이다. 문화교류는 중—우 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중—우 관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며 량국의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