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에는 빙설관광이 있을뿐만아니라 봄, 여름, 가을 3계절도 매우 흡인력이 있으며 풍부하고 다채로운 관광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우리 흑룡강 인민들은 열정적이고 손님을 좋아하며 전국, 전 세계 친구들이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6월 23일 오후, 치치할만달가화호텔에서 있은 흑룡강특색문화관광 글로벌설명회 리허설 현장에서 기자는 제6회 흑룡강관광발전대회에 참가하러 온 룡강문화관광설명회 게스트이며 룡강 출신의 배우 장국강(张国强)을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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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강이 흑룡강특색문화관광 글로벌설명회 리허설을 하고 있다.
"저는 2023~2024 빙설시즌에 흑룡강에서는 빙설관광이 성행하여 마치 강심제를 맞은 것처럼 전 성의 열의를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장국강은 관광발전대회에 참가한 감수에 대해 말했다. 그는 "방천설지도 금산은산이고 록수청산도 금산은산입니다. 우리 흑룡강은 겨울에만 멋있는 것이 아니라 전 지역 전 계절의 관광산업이 전면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관광발전대회의 성황을 보면 아시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장국강의 고향은 흑룡강성 가목사시이다. 최근 몇년간 그는 가목사의 문화관광, 소방, 교통 안전, 무상헌혈, 식품안전 등 각 분야와 여러 행사의 홍보대사와 게스트를 맡았다. 그는 "고향에 대한 저의 사랑은 뼈속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런 사랑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나는 고향을 위해 일하면서 돈 한푼 받지 않고 기꺼이 하고 있습니다. 나는 내 고향의 더 나은 모습으로 변하고 흑룡강이 갈수록 더 좋아지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가목사의 도시 홍보대사입니다. 래년 제7회 흑룡강성 관광산업발전대회가 가목사시에서 열리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가목사시 당위 시정부와 전 시 인민들은 래년 관광발전대회를 잘 개최할 것입니다." 장국강은 열정적으로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