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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한류 비켜!" 日서 잘가는 소녀시대, 공중파 출연 이상無

[기타] | 발행시간: 2012.10.08일 11:27

[enews24 이경남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반한 분위기 속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26일 일본 6번째 싱글앨범 '오(Oh)'를 발매하고 현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 싱글앨범은 첫 주에만 6.6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10월 8일 자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뿐만 아니라 같은 날 발매된 DVD, 블루레이 디스크 종합 순위에서도 'GIRLS GENERATION COMPLETE VIDEO COLLECTION'이 각각 첫 주 4만 장, 1.9만 장을 판매해 정상에 오르며, 세 부문을 동시에 제패했다. 일본 음반 시장에서 CD, DVD, 블루레이 디스크 3부문을 동시에 제패한 것은 일본 인기 록그룹 Mr. Children 이후 사상 2번째다. 여성 아티스트,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사상 처음이다.

그간 일본 미디어는 독도 영유권 등 외교현안 문제들이 불거진 이후 K-POP의 노출을 자제해왔다. 일본에서 진행되는 한류스타의 기자회견이나 행사 등에도 대부분의 일본 매체들은 참석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며, 한류스타들이 서는 방송 무대도 급격히 줄었다.

그러나 소녀시대의 인기는 '한류 보이콧'도 비켜간 듯 하다. 앨범 판매고를 통해 신기록을 세우는 물론, 일본 공중파 방송 출연 역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 인기 장수프로그램 후지TV '헤이헤이헤이'를 통해 '오' 컴백무대를 가졌으며, 연이어 니혼TV, TBS 등 일본 공중파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출처=일본 '오' 싱글재킷, 후지TV, TBS, 니혼TV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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