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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중국국가주석 호금도가 대캄보쨔방문전야 국무위원 대병국과 외교부장 양결지가 호금도주석을 대표하여 북경에서 휴양중이였던 시하누크(오른쪽 두번째)와 부인을 방문, 호금도주석의 따뜻한 문안을 전했었다. 사진은 그 때 함께 남긴 기념사진이다.
캄보쨔왕국정부에서 15일 캄보쨔 전 국왕 노로돔 시하누크가 당일 새벽 2시 20분 중국 북경에서 90세를 일기로 서거했다고 선포했다. 캄보쨔 정부는 시하누크의 유체를 프놈펜으로 모셔와 왕궁에서 전통장례식을 가지기로 한다고 했다.
캄보쨔 부수상 닉분차이는 전화로 신화사기자에 이렇게 말했다.
시하누크의 별세는 캄보쨔의 거대한 손실이다. 그이는 위대한 국왕이였다. 우리는 그이를 매우 애대한다. 지금 우리는 매우 비통하다.
캄보쨔국왕 시하모니와 수상 훈쎈은 15일 오전으로 북경에 가서 시하누크의 유체를 캄보쨔로 모셔오게 되며 전통적인 장례를 진행하게 된다.
시하누크는 1922년, 10월 31일생, 1941년 4월 캄보쟈 국왕으로 추대되였고 1953년 캄보쨔를 령도하여 국가독립을 실현, 90여년 지속해온 프랑스의 대캄보쨔 식민지통치를 결속지었다.
암, 당뇨병 등 질병으로 앓았고 북경에서 휴양, 치료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