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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외국기업가들의 조선투자 환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10.17일 10:06
 (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 국제경제기술교류촉진협회 신규삼 부회장은 단동에서 조선은 완전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외국 기업가들이 조선에 와서 투자하는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하면서 조선측은 법률적으로 외국 투자인의 합법적 권익과 리익을 보호할것이라고 했다.

  신규삼 부회장은 료녕성 단동시에서 가진 첫 중조 경제무역문화관광박람회에서 이와 같이 표했다.

  이번 '중조박람회'에서 제일 깊은 감수는 바로 조선측의 강력한 개방신호였다. 상술한 조선 관변측의 태도표시를 제외하고 이번에 중국에 온 많은 조선 상업, 무역 인사들도 외국협력 동반자를 적극적으로 찾으려는 념원을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조선은 무역성과 외무성, 문화성, 국가관광총국, 국제전시사, 만수대창작사 등 6대 중앙기관이 인솔한 5백여명의 방대한 단체를 파견했다. 조선기업만 해도 3백여개 되는데 급별이 높고 인수가 많기로는 최근년간 아주 보기 드물다.

  이번 '중조박람회'에는 중국과 조선을 포함한 20여개 국가, 6천여명의 중외 기업가들이 모였다. 지금까지 2백여개의 협력사업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투자와 무역협력 의향 72개, 계약금액 12억 6천만달러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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