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섹시한 복고풍 무대로 '음악중심'을 무대를 후끈 달궜다.
서인영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새 싱글 '렛츠댄스'(LET'S DANCE)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컴백한 서인영은 이날 역시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댄싱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서인영 새 타이틀곡 '렛츠댄스'는 70년대 후반의 디스코 음악과 80년대 초반 일렉트로닉 음악, 뉴웨이브 음악을 결합, 재구성해 낸 댄스곡이다.
빠른 템포와 비트, 댄서블한 리듬, 중독성 있는 흐름과 함께 DJ Soulscape가 부분 편곡과 스크래치에 참여,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독창적인 면을 가미해 더욱더 신나고 완벽한 댄스음악으로 만들어 냈단 평이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