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기자들의 기사들이 제24회 《전국소수민족지역신문우수상》과 제21회 《길림신문상》평의에서 륙속 영예의 상들을 받아안았다. 그중 소수민족신문상 수상작품이 6편이고 길림신문상 수상작품이 4편이다.
제24회 소수민족지역신문상 수상작품들로는 김성걸, 안상근, 김태국 기자가 쓴 련속보도 《아들아, 제발 무사히 돌아오너라- 소말리아피랍선원추적보도》가 련속보도부문 1등상을 수상하고 김영자기자가 쓴 《연변전업농장시대 열어간다》는 통신부문 1등상을 수상했다.
그외 김청수기자가 쓴 《조선족농악무 계승인의 자부와 곤혹》이 통신부문 2등상을 수상했고 박금룡기자가 쓴 언론《축제도 경영해야 한다》가 언론부문 2등상을 수상했다.
또한 안상근, 김영화 기자가 쓴 《석기호씨 우리말 겨루기》로 세상을 놀래웠다》가 소식부문 3등상을, 지면디자이너 김춘만의 음력설 특집 "신묘년 새해 새 희망" 지면신문설계가 판면설계부분 3등상을 수상했다.
길림신문상 평의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련속보도 《아들아, 제발 무사히 돌아오너라- 소말리아피랍선원추적보도》가 길림신문상 련속보도부분 1등상을, 김청수기자의 《조선족농악무 계승인의 자부와 곤혹》이 통신부문 2등상을 수상했다.
박금룡기자의 언론《축제도 경영해야 한다》가 평론부문 3등상을, 김영자기자가 쓴 《연변전업농장시대 열어간다》가 길림신문상 통신부문 3등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