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빅뱅이 원타임 멤버 대니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빅뱅은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Mnet 채널 '대니 프롬 LA' 녹화에 참여했다. '대니 프롬 LA'는 대니가 진행하는 음원 전문 토크쇼로스타의 음악, 패션 등을 다루고 있다.
이날 대니는 빅뱅 멤버들의 출연에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악수와 포옹을 나누며 스스럼 없이 대화를 주고받았다.
녹화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제작진이 준비해둔 음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토크를 이어갔다. 빅뱅은 월드투어를 하게 된 계기와 LA에 온 소감 등 전했다.
한편 빅뱅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혼다 센터에서 '빅뱅 얼라이브 투어 2012'를 개최한다. 이후 9일에는 뉴저지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다.
사진=대니 프롬 LA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