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못 챈 출생의 비밀.
눈치 못 챈 출생의 비밀이라는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눈치 못 챈 출생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눈치 못 챈 출생의 비밀 사진에는 진회색 빛깔의 털을 가진 고양이 네 마리가 머리를 내민체 일렬로 바구니 안에 앉아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보면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 할 수 있다. 바로 네 마리중 한 마리는 고양이가 아닌 부엉이인 것.
노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고양이 틈에서 당당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부엉이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배꼽을 잡았다.
눈치 못 챈 출생의 비밀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엉이 찾는데 한참 걸렸네" "너무너무 웃긴다" "알고보니 배다른 형제" "고양이라고 해도 믿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SBS CNBC 온라인 뉴스팀 기자c-y-vin@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