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음력설을 앞두고 단체관광(15일 체류가능)으로 혹은 개인관광(30―90일 체류가능)으로 한국에 부모 상봉으로 가는 조선족중소학생이 줄을 짓고있다. 장춘에서 한국단체관광팀을 제일 많이 조직하는 길림성천마국제상무려행사에 따르면 겨울방학이래 이 려행사
성장 이끌어 내려면 유망사업에 과감히 투자하라 연변미주통상대사 박현우회장을 만나(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언제든 연변을 돕고싶다”는 연변미주통상대사 박현우회장은 10년 가깝게 연변대외교류추진사업에 진력하여왔다. 지난 1월 21
1 (흑룡강신문=하얼빈) 2010년 음력설맞이문예야회에서 우리는 새로운 목소리를 들을수 있고 새로운 가수를 볼수 있다. 20일 오후, 기자는 편집부에서 연변TV방송국에서 마련하는 음력설맞이문예야회참가차로 연변에 온 가수 정성씨를 만났다.양광상품(阳光尚品)문화전
(흑룡강신문=하얼빈) 한 여가수의 예술사랑 가족사랑 지난세기 80년대~90년대 연변가요계에서 자신의 립지를 굳게 다지고 조선족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안았던 청년가수 장경옥, 이쁜 그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그 목청도 좋았지만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늘 조용하
(흑룡강신문=하얼빈) 남들은 권력이자 돈이라고 착각하면서 기회을 엿봐가며 사업터에서 정계에로 자리를 옮기고 하다못해 반급이라도 올리추겠다고 아득바득 애를 쓰는 세월에 정계에 문이 활짝 열린 승급의 유혹을 물리치고 단연히 청소년사업을 선택한 한석윤은 1982
돈이란 벌줄도 알아야지만... 요녕신성그룹 표성룡회장의 경영이념 인생추구(흑룡강신문=하얼빈) 료녕신성그룹 회장,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집행회장 표성룡(58)씨는 1980년대초반, 20대에 사업의 스타트를 떼서부터 지금까지 30여
(흑룡강신문=하얼빈) “어려서부터 소망했던 배우의 길을 걸으면서 정면인물역, 반면인물역은 물론 처녀역에서부터 60대 할머니의 역에 이르기까지 다면수로 활약해온 지난 17년을 돌이켜볼 때 얻은것도 많고 잃은것도 많다. 얻은것은 미소하나마 잘 하지도 못하는 나의
(흑룡강신문=하얼빈) 연길시연신소학교 4학년 4학급의 김봉영학생은 어려서부터 암산에 남다른 재질을 보여왔고 학교의 알심어린 양성속에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꼬마암산왕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12월 12일, 봉영이는 한국수학올림피아드에 유일한 중국선수로 출전하
동심에서 울고웃으며 20년 연길시새싹유치원 송해선교원의 사업담 (흑룡강신문=하얼빈) 평범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면서 20여년간 시종일관하게 유아교육사업을 사랑해 온 교원이 있는데 그가 바로 연길시새싹유치원 송해선교원이다. 송해선교원은 아이들을 포옹해주고
구체적인 통계가 없지만 중국 서남변강에 위치한 운남성에는 약 3천명 좌우의 한국인과 천명좌우의 조선족이 거주하고 있단다.북시구 시민들의 놀이터 월아담공원호수에는 잉어떼들이 욱실거린다. 곤명에서 조선족들과 한국인들은 대부분 시내 북쪽의 북시구에 모여 살
ㅡ운남절상그룹의 김성광부총경리를 찾아서2010년 1월 1일부터 아세안(東盟:동남아국가련합)자유무역구가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중국은 브루네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타이, 싱가포르, 필리핀 등 6개의 아세안 기존 성원국과 상호간 부분 관세를 취소하였으며 캄보
<길림신문>이 선정한 21세기 벽두 10년 (2000-2009) 조선족사회 10대 뉴스 1. 연변조선족자치주가 련속 전국 유일의 모범자치주로 당선되였으며 또 련속 4차례 전국민족단결모범자치주로 되는 등 전국민족단결에서 가장 앞장선 지역으로 되였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세계녀자격투기 챔피언 심영희씨 연변청소년들에게 례의, 정직, 인내, 극기, 백절불굴의 정신을 선물하고싶다지난 2월, 세계녀자격투기 챔피언으로 세계정상에 올라선 연변태생의 심영희(46세)씨가 고향 연길에서 자신의 성장과정을 되돌아보는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던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책은 국내외에, 더우기 우리 조선족들에게 널리 알려진 동북항일련군의 걸출한 지휘자, 창건자이며 북만공산당의 탁월한 지도자, 조직자이다. 그는 보통농민의 자제로부터 중공북만성위 서기, 동북항일련군 제3로군 정치부주임으로 되기까지 20년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9) 제4통계력학(군자론) 창시자 북경화공대 김일광교수 만나 金日光 프로필: 1933년 길림성 도문시 출생 1956년 동북인민대(현 길림대학) 물리화학학부 졸업 1960년 부박사연구생 졸업 1961년부터 북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8) 중앙민족대학 김병호교수 만나본다 김병호 프로필: 철학박사, 교수, 박사생 지도교사 전국 첫 맑스주의민족리론과 정책 전공의 석사 박사학위 수여권 받음, 이 전공의 전국 첫 박사생 지도교사 현
2007년 중국방송 '골든마이크'시상식에서. 민족어방송과 함께 한 《골든마이크》의 40년 중앙인민방송국 박청죽아나운서의 이야기 (흑룡강신문=하얼빈) 애숭이 아나운서가 《1만자고비》를 수없이 넘기기까지 1969년, 화룡 남평에서 농사일을 하던 17살난 박청죽(예명
(흑룡강신문=하얼빈) 2009년 12월 24일 오후 2시 중앙민족대학 맑스레닌주의학원 원장, 중국민족이론 및 민족정책연구원 원장인 김병호 교수가 인민넷에 와서 사회자 김홍화와 함께 "당의 민족이론과 민족정책"에 관해 담론했다. 김병호 교수 약력: 김병호: 남성, 조
지난 12월 5일, 제1회북경시조선족대학생포럼이 중앙민족대학교에서 진행, 포럼에서는 《내 눈에 비친 모교의 발전》이란 주제를 안고 북경시 각 대학교에서 모인 조선족대학생들이 모교 나아가서는 전체 조선족교육의 현황과 앞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을 토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7) 《1원6본10덕》 리론창립의 계기와 중대 의의도 알아본다 궁극프로필: 원명 궁봉수. 1948년 4월 흑룡강성 경안현에서 출생. 교수, 박사, 신 국학―《명학》의 창시자, 당대 국학대사, 중국문화서원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6) 화룡시희망복리원 리문철원장의 한가지 소망은-고아, 장애인, 가난한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안겨줄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줬으면 리문철 프로필: 1954년 10월 화룡의 한 가난한 문화인
"3년 안에 박사된다고 아들과 약속" "외출도 안하는 연구실 붙박이 돌아가 조선족 학교 살릴 것"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정부 초청 장학생으로 온 13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 중 올해 가장 우수한 학업 성적을 올린 학생 29명이 오는 22일 '학업우수자상'을 받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 길림성민족간부학교 최명룡교장 만나본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 국경 60주년 천안문광장 열병식은 전 세계를 감복시켰다. 금년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의 일원으로 웅위로운 천안문관람대에 올라 국경60주년 열병식을 현장에서 보는 영광을 지녔
500여명 내외빈으로 자리를 채운 호텔 대연회청 금융위기로 어려움이 많았던 금년 한해가 저물어가는 12월 19일, 단동거주 한국인들이 가장 큰 행사인 《2009년 송년의 밤》행사가 압록강비치가에 자리잡은 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되였다. 10년만에 유난히 추운 단동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5)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 길림성민족간부학교 최명룡교장 만나본다 최명룡 프로필: 1951년 12월 영길현 출생 1968년 3월 입대 1985년 중앙민족대학 학습 1987년 영길현 토성자만족 조선족향 부향장 1
연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국예술단 국가 1급 배우 김일광 (흑룡강신문=하얼빈) 김일광 하면 사람들은 방송극프로를 통해 라지오에서 흘러나오는 굵직한 중음의 세련된 성우의 목소리와 함께 TV형광막을 통해 보던 잘 생긴 미남형의 중후한 모습을 떠올릴것이다. 기실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4) 중국조선족 영화감독 장률 만나본다 장률 프로필: 영화감독. 1962년 생 중국 길림성 연변대학 중문학부 졸업 주요 영화작품: 11세 (2000), 당시 (2004), 망종 (2005), 이리 (2007), 중경 (2008)
주류문단 진입을 위해서는 온라인을 활용해야 기업인작가 정용호씨와의 대담 (흑룡강신문=하얼빈) 정용호작가에게는 세가지 특징이 있다. 하나는 기업인작가라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중문으로 창작활동을 하는 조선족작가라는것, 또 하나는 온라인창작을 통해 등단한 작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