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전쟁터에서의 저자의 아버지(오른쪽 첫사람) 우리 아버지는 1916년 7월 조선 평안남도 강서군에서 태여나 1933년께 중국땅에 발을 붙였다. 평생 기관사로 산 아버지는 늘 남앞에서 달리는 사람으로 되였다. 일제의 철제하에서 4형제중 둘째인 아버지는 키는 작아도
[동북3성 조선족상공인순방]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회장을 만나 성공한 기업은 경제적가치와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추구한다. 그러나 기업가로 한두개의 좋은 일을 하는것은 쉽지만 사회에 그 부를 보답하는 의거를 견지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료녕성정협위
8월 5일, 흑룡강성 녕안시 발해진 강서촌 조선족 처녀들이 시내물에 머리를 감고있다. 이날은 음력 6월 15일로 조선족의 전통명절 《유두절(流頭節)》이였다. 흑룡강성 녕안시 많은 조선족군중들은 함께 풍속습관에 따라 제사, 춤, 머리감기 등 행사를 펼쳐 바람과 비가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7) 흑룡강성유기벼협회 회장 홍상표를 만나 《중국제2차 입쌀혁명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조선족농민, 중국내 첫 유기벼협회 설립한 홍상표농민의 말: 《지금까지 많은 일을 해왔고 많은 영예도 받아
《우리 련화가 579점을 맞고 중앙민족대학 외국어학원 일어전업에 붙었습니다. 다 여러 고마운 분들의 덕분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지난 7월28일, 연길인민방송국 아리랑방송 《사랑의 마음 전하기 활동 좌담회》에서 두손 모두 잃고 홀로서기에 도전해나선 김련화(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6) 제4회 조선족대학생 《KSC고향탐방》활동 팀장 북경대학 김문철학생 만나본다 김문철 략력: 1985년 8월 흑룡강성 탕원현 출생 탕왕향 조선족소학교, 중학교서 공부 2002―2006년 7월 길림성 장춘시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5) 중국농촌중개인사이트 CEO 조동철 만나본다 조동철 프로필: 조동철, 조선족 , 1977년 출생 중국농촌중개인사이트 CEO, 심양시 소가툰구농민경제인협회 부회장. 2004년―현재 심양시 소가툰구농민중
(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에서 가장 큰 기업가 단체 중국기업연합회의 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경제학박사 이명성(조선족, 44)씨. 그는 개혁개방 이후 중앙정부에 진출한 전문가 출신 간부 중 한 사람이다. 중앙정부에 진출한 조선족 동포가 많지 않은 실정에서 이명성 씨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4) 할빈시 조선족민족사업촉진회 김룡운 회장에게서 들어보는 할빈조선족사회 김룡운 프로필: 1945년 출생 1965-1971년 할빈시조1중 교원 1971-1973년 목단강사범대학 재직간부진수반 학습 1973-1979
조선족촌 간부고령화 몸살 ... 로인촌장 최순영씨의 감동사연 촌간부가 없어 고향에 촌장으로 모셔온 도시할아버지 매하구시 행령향 행산촌의 현재 촌장은 매하구시에서 생활하던 68세의 최순영로인이다. 촌의 회계는 올해 70세나는 로인이 담당하고있으며 촌당지부서기
할빈 안중근사적전시관 장영철관장의 이야기 ◆ 전시관 관람객들에게 전부 무료 개방 ◆ 안해의 노래방 운영수입으로 운영 ◆ 의거 100주년 행사 일조해주길 할빈시 조선족사회에는 너나없이 새시대의 《민족영웅》이라 일컫는 이가 있다. 그가 바로 민족의 영웅이고 세계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3) 저명한 조선어학자 서영섭교수에게서 듣는 우리 말 60년 서영섭 프로필: 1957년에 연변대학교를 졸업. 1960년 중앙민족대학교에 전근. 저명한 조선언어학자. 은퇴할 때까지 중앙민족대학교의 조선
ㅡ흑룡강조선족상공회에 가본다 흑룡강조선족상공회 부분 회원들 기자가 동북3성 조선족상공인들에 대한 기획보도의 일환으로 흑룡강조선족상공회 서문성상무부회장과 련락을 취하고 흑룡강신문사 13층에 있는 상공회 사무실을 찾아간것은 지난 7월 6일 오후 한시 반,
상지시조선족문화관 관장 리미영의 사업에서 (흑룡강신문=하얼빈) 리근, 김동규 기자 = 상지시에 가면 20여년을 조선족문화사업에 자신의 심혈을 고스란히 기울여 온사람이 있으니 그가 바로 상지시조선족문화관 관장인 리미영씨다. 문화사업이란 경제가 주도적인 위치
올해 나이 서른여덟, 한국 최초 서예학박사, (사)중국연변문자예술협회 회장이며 《중국조선민족서예사》 등 저서의 저자, 한국 저명한 서예가들마저 그의 서예를 례찬해줬다는 그가 바로 현재 한국 경기도 양주 서정대학에서 교수로 있는 조선족 서영근씨이다. 고향이
○ 길림성민족연구소 연구원 차철구 조선족들이 대거 진출한 심양 서탑거리 일각. (유경봉 찍음) 중국조선족 인구분포는 력사적 변화가 일어났으며 도시화속도가 뚜렷이 가속화되고있다. 개혁개방초기, 전국 200만명 조선족인구 가운데 97%이상이 료녕, 길림, 흑룡강 등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2) 연변대학 김병민교장을 만나본다 김병민(金柄珉)프로필: 중공당원, 흑룡강성 녕안사람, 1951년 9월 출생. 교수, 박사생도사, 길림성특별초빙교수, 현임 연변대학 교장. 제10,11기 전국인민대표대
1995년, 중앙민족대학교를 다니던 몇년간 려행사의 가이드로10여만원의 돈을 모은 22세의 장문덕은 식당업에 착수할 계기가 생긴다. 하북성에 와 4만원으로 자동차운전수식당을 시작했다가 실패하고 김치장사로 신고하는 부모님들께 다시 식당을 꾸려주기로 했다. 그해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10) 녀자격투기 세계챔피언에 등극한 연변태생 심영희씨 만나본다 ◇ 나이와는 상관없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 ◇ 꿈을 향한 목표를 세우고 백절불굴의 의지와 정신력으로 그 꿈을 이루어낸 사람 ◇ 그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8) 청도소수민족경제발전촉진회 현귀춘부회장 만나본다 현귀춘 프로필: 1937년 5월 25일 조선 출생, 룡정시 해란촌에서 동년을 보냄. 1958년 할빈 전력대학을 다니던중 군입대. 선후로 국방대학 후근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9) 벼재배기술전문가 허철학 농업연구원 만나본다 ● 한육모벼모재배기술의 발명보급 북방벼재배기술의 1차 중대혁신 ● 3조초희식재배법 발명 벼재재 력사에서 또 한차례의 중대한 혁신 ● 국가과학기술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7) 《큰 꿈 가지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국기업련합회/ 중국기업가협회 부리사장 리명성 조선족청년들에게 간곡한 조언 ● 글로벌시대 중국경제발전전략 연구와 제정에 참여하는 고급두뇌의 일원
한국 배재대학교 정순훈총장 《저희 배재대학교는 한중교류를 제일 중시하고 한중교류에 제일 앞장서있는 한국대학입니다.》 일전 한국 배재대학교 정순훈총장(한글세계화재단 리사장)이 대학총장실에서 기자에게 한 첫마디 말이다. 정총장은 《가까운 이웃인 한중은 경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6) 중국조선족기업가골프련합회 김의진(金毅振)회장 만나본다 김의진 프로필: 1956년 연변 화룡 출생, 1982년 중앙민족대학 졸업 1990년까지 공무원으로 사업 1991년 하해, 현재까지 관광분야 등 사업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5) 《황구연전집》 탄생시킨 《중국3대이야기왕》 고 황구연과 수집정리자 김재권 황구연: 1909년2월 27일 한국 경기도 양주군의 한 선비가문에서 출생 어린시절 한학과 시문에 정통. 비상한 기억력과
연길성보백화 한국운동복도매중심 신계월사장의 이색 상법《고객이 만족하는 가격에 팔아라》 올해로 만 10년째 연길성보백화3층 67호 매장에서 한국운동복을 전문경영해온 신계월사장의 장사노하우이자 경험담이다. 1999년 9월, 아들의 대학뒤바라지때문에 의류장사를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4) 새 중국 초대 일어, 조선어 통역 최빈선생을 찾아서 ○ 박정웅 윤봉현 김홍화 인민넷 기자 조선에서의 나날들(오른쪽 세번째). 저명한 일어, 조선어 통역원 최빈선생, 그는 1949년 10월 1일 모택동
[공화국창립60돐 기념 특별기획 60주년에 만나본 60인] - 기획보도(3) 공화국 건립과 보위서 희생된 조선족혁명렬사들이여 고이 잠드시라 화피창혁명렬사릉원에서 장춘시와 길림시 조선족중학교 학생대표들이 렬사기념비에 화환을 올리고있다. / 신승우기자 찍음 촌마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인민망 기자와 함께 둘러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프레스센터
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