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타운 공식 페이스북>

'우월한 정자매' 제시카-크리스탈이 막상막하의 미모를 뽐냈다.

26일 SM타운 공식 페이스북에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싱가포르로 향하는 SM엔터테인먼트 전세기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똑같이 손으로 V(브이)를 그리며 자매간의 우애를 과시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브라운 톤 코트에 체크 셔츠와 청바지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고, 크리스탈은 블랙 레더 재킷에 레오파드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시크한 룩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크리스탈은 민낯에도 굴욕 없는 빼어난 미모와 잡티 하나 없는 꿀 피부를 자랑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모님이 밥 안 드셔도 배부를 듯", "크리스탈 정말 예쁘다", "자매간의 우애가 좋아서 더 예뻐보임", "제시카 완전 귀요미. 누가 언니인지 모르겠네", "제대로 우월한 유전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지난 2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III'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