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의 인터넷정책 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제1회 중한인터넷원탁회의가 12월 5일 북경에서 열렸다. 발전과 협력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는 량국의 인터넷 경제발전, 인터넷 인프라, 사이버범죄 척결, 인터넷분야 국제협력 등 내용을 중심으로 열렸다.
국무원 신문판공실,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 해당 책임일군들이 이날 회의에 참석, 한국측에서는 한국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정보화전략위원회 등 부문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한중인터넷원탁회의는 앞으로 두 나라에서 매년 번갈아가면서 주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