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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현교육계통 조선족인사들 민족교육 담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2.18일 12:48
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교육국에서는 계통내의 조선족인사들을 모여놓고 학생원천, 교육경비, 교원대오건설 등 조선족학교 운영과정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문제를 시급히 해결할데 대해 연구토론했다.

근년래 장백현의 민족교육은 조선족들의 출국바람과 로무송출 등으로 말미암아 학생수가 급속히 줄어드는 등 문제들에 봉착하고있다. 특히는 조선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졸업후 사업단위나 공무원시험에 붙기 힘들고 정부기관에 들어가기 어려운 등 원인으로 하여 올해부터 많은 학부모들이 자식을 한족학교에 보내려는 경향이 있다.

이날 좌담모임에서 교육계의 조선족유지인사들은 민족교육의 온당한 발전을 추진하고 조선족학교 운영과정에 존재하는 어려운 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려면 반드시 민족학교에 대한 자금투입을 부단히 늘리고 교원대오부족문제를 적극 해결하며 민족학교 교수질을 진일보 제고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해결대책이라고 지적했다.

회의는 현당위와 현정부 및 해당 부문들에 보고를 올려 현내 사업단위 초빙시험이나 사회공익성일터를 설치할 때 일정한 비례로 조선족을 채용하며 장백조선족자치현《민족구역자치조례》의 해당 규정에 따라 조선족대졸생들이 가히 본 민족의 언어로 현에서 진행되는 사업단위 초빙시험에 참가할수 있도록 요구하며 더욱 많은 우수한 조선족대졸생들이 고향에 돌아와 취업하고 창업하며 고향에 뿌리박고 고향을 건설하도록 적극 고무격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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