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5일 흑하시에서 제6차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열렸다. 회의는 흑하시 각계의 민족단결진보 모범 집체와 개인을 표창하고 경험을 교류하였으며 금후의 사업을 포치하였다.
회의는 또 민족단결진보 선전교육을 전개하고 민족 향촌의 발전을 가속화하며 소수민족 인민들의 생활을 개선하며 안정단결된 조화로운 국면을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수민족간부사업을 틀어쥐여 변강의 민족단결을 진일보로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흑하시 인대 상무위원회 류강주임은 민족단결에 대한 선전교육을 강화하여 각 민족 인민들이 운명을 같이하려는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며 민족지식, 민족정책과 리론, 법률과 법규에 대한 선전과 교육을 학교와 사회구역에로 확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천방백계로 민족향촌의 발전을 다그치며 공동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할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각 부문은 민족향촌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소수민족인민들의 생활을 개선시키는것을 경제사회 발전의 큰 국면에 납입시키고 민족향촌이 생태적 우세와 자원우세, 민족특점에 따라 록색산업, 유기, 무공해농업을 발전시키는것을 고무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외에도 국가급, 성급 무형문화재에 대한 개발과 소수민족 특색의 관광공예품 개발을 강화하여 소수민족 특색이 짙은 지방 관광을 발전시키며 민족 향촌에서 치부의 선두자를 양성하고 민족 향촌의 농업전업합작사를 발전 장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족모순을 잘 처리하여 안정단결된 조호로운 국면을 공고히 하며 민족간부 양성과 선발을 강화해 소수민족 간부의 후비대오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소수민족 간부는 자신에 대해 엄격히 요구하여 자각적으로 나라의 통일과 민족단결을 수호하며 변강의 안정과 발전에 공헌할것을 요구했다.
회의에서는 또 흑하시 애휘구, 손극향, 북안시 주성조선족향, 손극현 신흥어룬춘족향 책임자들이 전형발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