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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 국제렬차, 새해부터 매일 오간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1.04일 18:04
올해 1월1일부터 중조 련합운송철도의 운행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이로써 지난 60년동안 계속해온 주 4회, 격일 운행을 해오던 중국 단동에서 조선 평양까지의 국제련운 려객렬차는 올해부터 매일 왕복 1회 운행을 시작했다.

자료사진

중조 국경인 압록강변에 위치해 있는 단동역은 국내외려객 운송과 중국 상품을 조선으로 수출하는 운송을 맡고 있다.

1954년 4월부터 단동역은 중조 련합운송업무를 취급하기 시작했으며 매주 왕복 각 4회의 렬차편이 북경-단동-평양 사이를 운행했다.

중조 두나라의 인적래왕과 관광, 국경무역량이 늘면서 매주 4회의 운행으로는 려객운송 수요를 만족시킬수 없어서 량국 철도부처는 올해 1월 1일부터 중조간 국제렬차를 매일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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