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가수 손담비, 가희, 애프터스쿨, 신인그룹 헬로비너스, 뉴이스트가 소속된 플레디스 식구들이 밸런타인데이 파티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최근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멋있는 파티룩을 소화한 모습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에서 손담비는 심플한 블랙 미니드레스를 글래머러스하게 소화해냈으며 뉴이스트 멤버 백호, JR과 함께 촬영한 가희는 때론 섹시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때론 귀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멋진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또한 뉴이스트 멤버 민현과 파트너를 이룬 유이는 순수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파티퀸의 진면모를 유감없이 발산하기도 했다. 특히 헬로비너스와 애프터스쿨의 멤버들은 다양한 유닛 그룹으로 나뉘어 평소 보기 힘든 매력들을 발산했다.

한편 '눈물이 주르륵', '오늘 뭐해'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손담비, 헬로비너스에 이어 오는 2월 뉴이스트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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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