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샤이니 태민과 함께한 신곡 '그런 너' 뮤직비디오 촬영 소감을 밝혔다.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가수 보아의 한국 첫 단독콘서트 '보아 스페셜 라이브 2013 -히얼 아이 엠-(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서 보아는 28일 공개하는 신곡 '그런 너'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과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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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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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보아는 태민과의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태민과 함께한 자켓사진 속 다정한 모습이 화제가 됐다"며 "다정한 모습을 뽑아내느라 고생했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보아는 "태민이 순수한 이미지와 남성적인 마스크를 동시에 갖고 있어 파트너로 낙점 됐다"며 "뮤직비디오가 생각보다 달콤하게 나와서 많은 분들이 질투 할 것 같다"고 태민과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보아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생생한 라이브 밴드 연주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보아의 한국 첫 단독콘서트 '보아 스페셜 라이브 2013 -히얼 아이 엠-(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 은 26~27일 양일간 진행 돼 약 6,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끝났다.
한국아이닷컴 권한울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인터넷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