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휴대폰/통신
  • 작게
  • 원본
  • 크게

LTE폰, 전체 스마트폰 절반 육박..올해 3G 앞설듯

[기타] | 발행시간: 2013.01.29일 11:41
- 방통위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결과 발표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스마트폰 이용자의 절반이 4세대(G) 이동통신 LTE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LTE 스마트폰 이용자는 전체 스마트폰이용자의 44.6%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5.9%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3G 스마트폰 이용자는 같은 기간 71.3%에서 55.4%로 감소했다.

LTE폰의 증가세는 앞으로 점점 가속을 붙일 것으로 보인다. 응답자의 35.9%가 1년 이내 LTE 스마트폰 구입할 의향을 가지고 있으며, LTE 스마트폰 이용을 위해 통신사 변경도 하겠다(41.3%)고 응답했다. 3년 이후에도 교체 의향이 없다는 응답자는 10.8%였다.

LTE폰과 3G 스마트폰 이용률 비교 추이를 볼 때, 2013년에는 LTE폰 이용자수 및 LTE 이용률이 3G 스마트폰 이용자 수를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용자의 79.7%는 스마트폰을 통해 ‘애니팡’ 등 소셜네트워크게임을 이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이용 시간은 일일 54.4분이었으며 12~19세가 87%로 이용 비율이 가장 높았다.

근접통신(NFC) 서비스 이용자 또한 지난 조사 대비 16.5%P 증가한 25.8%로 조사됐다.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는 22.7%p 증가한 50.7%로 나타났다.

3G 스마트폰?LTE 스마트폰 이용자 상/하반기 비교 추이. 방통위 제공.


정병묵 (honnezo@edaily.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9명이 숨져 전국민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던 변호사 이주미가 눈치 없는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날 2일 이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에 들려온 비보에 밥 먹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죄송합니다" 성시경 막걸리, 대박났다가 식약처 '판매중지 처분' 무슨 일?

"죄송합니다" 성시경 막걸리, 대박났다가 식약처 '판매중지 처분'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완판 행진을 이어갔던 성시경 막걸리가 한 달 동안 생산 중단 식약처 처분을 받아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1일 성시경 막걸리 '경탁주 12도' 출시 회사 경코리아에서는 "제품 개발을 위해 몇몇 지인들에게 테스트용으로 보낸 시제품이 있었다"라며 말

"이휘재 주먹으로 때려" 김진수, 90년대 풍미했던 개그맨 '근황 사진' 공개

"이휘재 주먹으로 때려" 김진수, 90년대 풍미했던 개그맨 '근황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90년대를 풍미했던 개그맨 겸 배우 김진수의 최근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2일 김진수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그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강조했다. 사진 속 김진수는 배우다운 깊은 눈빛에 카리스마

"또 트로트가수야?" 미스터트롯3 출연 예정자, 교사에게 '막말' 누구길래

"또 트로트가수야?" 미스터트롯3 출연 예정자, 교사에게 '막말' 누구길래

사진=나남뉴스 / 사진 속 인물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2024년 연말 방영 예정인 TV조선 '미스터트롯3'에 출연하는 한 트로트 가수에 대한 폭로글이 올라와 파장을 낳고 있다. 지난 1일 네티즌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인 가수 언행에 대해 폭로할 것이 있다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