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걸스데이 혜리, 달샤벳 수빈, 주니엘, 그룹 비투비
94년생 아이돌 스타들이 SNS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은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오늘이 오고 말았네요. 졸업식이. 너무 아쉽고 섭섭하고. 연습실에 온 게 입학할 때인데 벌써 졸업을"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가수 주니엘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교복을 벗게 되었어요. 고등학교 졸업! 오랜만에 친구들과 선생님 뵈어서 정말 좋았는데 마지막이라니 조금 씁쓸하고 아쉬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도 트위터에 "드디어 졸업했어요!! 실감도 안 나고 아쉽고 섭섭하고. 20살이라니 말도 안되. 오늘도 와주신 팬분들 감사해요. 화환도 가져오고 싶었던 걸 참았어요. 반갑다 20살"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졸업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여기에 포미닛 멤버 권소현, 비투비 멤버 일훈 등도 SNS를 통해 졸업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f(x) 크리스탈, 설리, B.A.P 종업, 티아라 아름, 스피드 세진, 씨클라운 레이, 가디스 유키스 동호, 에이핑크 손나은 홍유경, 미쓰에이 수지, EXO-K 세훈 등이 올해 졸업의 기쁨을 맞이했다.
[스타뉴스 이준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