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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이경남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한국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유명 여성 패션지 'ViVi'의 표지모델로 나선다.
21일 방송된 일본 니혼TV 연예정보프로그램 'ZIP'에서는 창간 30주년 맞은 일본 유명 여성 패션지 ViVi의 4월호 화보 촬영장을 방문했다. 동방신기는 일본 모델 후지이 리나와 함께 4월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이 잡지의 표지모델로 가수와 'ViVi' 모델이 함께 등장한 것은 창간 30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여성 패션지인 'ViVi'에 남성이 표지모델로 나선 것은 영국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그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이 표지모델로 등장한 이래 10년만이다.
이번 촬영은 동방신기의 새 앨범 '타임(TIME)'의 과거·현재·미래'라는 테마와 새로운 계절을 맞이한 잡지가 원하는 콘셉트가 일치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방신기는 내달 6일 일본 정규 6집 '타임(TIME)'을 발표하며, 4월 말부터는 일본 5대 톰 투어를 나선다.
사진출처=니혼TV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