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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2NE1 멤버 씨엘이 펑키한 매력을 드러냈다.
씨엘은 최근 미국 유명 사진작가 테리 리차드슨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도 함께 했다. 씨엘은 모피, 가죽 팬츠, 체인 목걸이 등으로 펑키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의상은 화려했다. 씨엘은 구찌 로고가 박힌 티셔츠에 빨간색 스키니진을 매치했다. 여기에 풍성한 모피 코트를 걸치고 개성 강한 패션을 선보였다.
포즈는 자연스러웠다. 모피를 살짝 내려 S라인 몸매를 강조했다. 눈과 코를 찌푸리는 표정에선 씨엘 특유의 당당함이 느껴졌다.
헤어와 메이크업도 인상적이었다. 씨엘은 앞머리 있는 긴 생머리로 여성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눈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미를 더했다.
한편 투애니원은 오는 4월 국내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테리 리차드슨 공식 홈페이지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