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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아 기자] 옥타곤걸 강예빈 등 스타들이 'UFC 코리안 파이터' 3인방을 응원했다.
28일 수퍼액션은 오는 3월 3일 일본에서 열리는 'UFC in JAPAN'에 출전하는 김동현(30), 강경호(24), 임현규(27)를 응원하는 스타들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옥타곤걸 강예빈은 "UFC 팬으로서, 대한민국의 옥타곤걸로서 응원하겠다"라며 "자랑스러운 코리안 파이터답게 꼭 승리해서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배우 신소율은 "팬으로서 놓쳐서는 안 될 경기다. 김동현 선수의 UFC 8승, 강경호, 임현규 선수의 데뷔전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승리를 기원했다. 이웃집 꽃미남'과 'SNL 코리아'의 김슬기는 "한국인 선수들 파이팅, 퐈이야! 얍!"이라며 짧지만 강한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인 안영미는 "김동현, 강경호, 임현규 선수 파이팅!"이라며 "아이 근데 옥타곤 걸 나나 좀 시켜주지. 이런 유 에프 씨~같은 경우를 봤나"라며 특유의 김꽃두레 캐릭터 말투로 응원했다.
한편 'UFC in JAPAN'은 일본 사이타마현 '수퍼아레나'에서 열린다. 당일 오전 9시 수퍼액션에서 생중계한다.
김동현과 강경호, 임현규는 각각 강력한 한 방 펀치가 강점인 시야르 바하두르자다(29, 아프가니스탄), 막강한 체력과 힘을 갖춘 그라운드 강자 알렉스 케세레스 (24, 미국), 종합격투기 데뷔 이후 8연승을 기록 중인 마르셀로 구에마레스(30, 브라질)와 맞붙는다. 스포츠 여신 이수정(26)과 일본 모델 니시가키 아즈사(29)의 라운딩 경쟁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타곤걸 강예빈(TV리포트DB)
이수아 기자 2soo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