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온라인 상에서 훤칠한 키와 몸매로 인기를 얻고 있는 조선족 레이싱모델 김미신의 새로운 화보가 남심을 흔들고 있다.

　　12일 중국 인터넷에는 황금비율 몸매 김미신이 요트 선착장을 배경으로 촬영한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중국 옌타이 출신으로 명문 베이징전영학원을 졸업한 김미신은 175cm의 훤칠한 키에 이국적인 외모로 중국 모터쇼에서 활약, 2012년 제 12회 베이징 국제 모처쇼에서 최고 모델상을 수상하며 레이싱 모델계 신성으로 떠올랐다.

　　이번 화보에서 김미신은 흰색 비키니 상의 위에 짧은 멜빵 핫팬츠를 걸친 아찔한 의상으로 구릿빛 피부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요트 선착장을 배경으로 김미신은 유혹적인 다양한 포즈로 본인의 장점인 긴 다리와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부각시키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미신은 모터쇼 외에도 각종 유명 브랜드 화보 모델로 활동하는 한편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