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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오는 20일 일본에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현지 언론이 이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20일 일본에 새 미니앨범 새 미니앨범 '캔 유 히얼 미(Can You Hear Me?)'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특히 해당 앨범에는 자넷 잭슨을 퓨로듀싱한 Jimmy Jam과 Terry Lewis가 만든 곡이 담겨있다.
이에 일본 주요 언론 산케이는 13일 '아이유는 자넷 급! 거물과 손잡았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아이유의 새 음반에 대해 설명했다.
산케이는 "한국의 인기 여가수 아이유가 자넷 잭슨, 우타다 히카루 등을 프로듀싱한 미국 명 콤비 잼과 루이스와 팀을 이뤘다"며 "잼과 루이스는 이들이 프로듀싱한 가수들을 미국 빌보드 1위에 숱하게 올려 놓은 거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아이유의 3단 고음에 반해 곡을 주기로 했고 자넷과 같은 영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들은 아이유에게 편안하고 느긋한 가성이 빛나는 업 템포의 곡을 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0일 일본에서 새 미니앨범 '캔 유 히얼 미'를 발표하며, 27일 도쿄국제포럼에서 첫 팬미팅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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