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 도시에 대한 중국지수(指数)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100개 도시의 주택 평균가격은 평방메터당 8767원으로 그 전달 대비 0.3% 하락했다.
이는 100개 도시의 주택 평균가격이 지속 6개월간 하락한것으로 된다. 그중 27개 도시의 가격은 그 전달 대비 상승했고 72개 도시는 하락했으며 1개 도시는 변하지 않았다.
전국 100개 도시의 주택 평균가격 상승폭은 2011년 8월이래 지속 감소되였는데 올해 2월 동기 대비 상승폭은 0.93%로 1월보다 0.78% 감소했다.
북경 등 10대 도시에 대한 조사 수치에 따르면 2월, 10대 중심도시의 주택 평균가격은 평방메터당 1만 5516원으로 그 전달 대비 0.31% 하락했는데 하락폭은 1월보다 0.17% 상승했다.
그중 성도는 하락폭이 가장 큰바 1%를 초과했다. 다음은 북경으로 그 전달 대비 0.61% 하락했다. 심수, 항주, 무한, 중경, 광주, 천진의 하락폭은 0.1%ㅡ0.5%였다. 상해와 남경의 하락폭은 0.1%이내였다.
또 10대 도시의 평균가격은 동기 대비 1.41% 하락했는데 하락폭은 1월의 하락세를 유지하여 1월의 동기 대비보다 0.79%포인트 하락했다.
올 2월, 동기 대비 하락한 도시는 7개로 그 전달보다 1개 증가했다. 그중 북경, 상해의 하락폭은 모두 1%이내로 보다 적었고 항주, 천진과 남경의 하락폭은 2%ㅡ3%였으며 성도와 중경의 하락폭은 4%를 초과하여 보다 컸다. 기타 3개 도시는 동기 대비 상승했는데 광주는 0.17% 상승했다. 심수와 무한의 상승폭이 1%ㅡ1.5%였다.
음력설 련휴후 전국 부동산시장은 새로운 판촉시기에 진입했는데 주택가격의 조정형세는 여전히 지속되고있다. 2월 100개 도시에 대한 조사수치에 따르면 많은 도시의 가격하락항목이 지속 증가되고있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