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s/2013/04/19/7a96a7c55f571333df18d73f109fbaed.jpg)
사진=구혜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국내에 이어 중국 카페베네의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근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CF모델 장기 재계약으로 눈길을 끈 한예슬이 중국 현지의 카페베네 광고 모델로도 발탁됐다.
한예슬의 소속사 벨액터스 측에 따르면 당초 중국모델을 내세우려 했던 카페베네 중국 측은 한예슬의 고혹적인 이미지가 중국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고 판단해 한예슬을 중국 현지 모델로 선정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지난 2월부터 공격적으로 중국 시장 개척에 나섰으며 현재 중국에서 6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여기에 한예슬을 모델로 내세워 이달 말까지 적어도 중국 현지 매장 수를 100개 가까이 늘릴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