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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데일리안
'수지 100억'
'국민 첫사랑' 수지의 파워는 기대 이상이었다.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1인 광고 매출액이 최근 100억원을 돌파한 것. 가수와 연기자를 병행하며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승승장구한 수지는 어엿한 CF계 대어로도 떠올랐다.
일간스포츠의 자세한 보도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해 2월부터 올 4월말 현재까지 불과 14개월만에 무려 22건의 광고 계약을 따내며 최근 광고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수지의 이 같은 파워는 CF퀸 고현정, 이나영, 고소영 등이 부럽지 않은 정도. 여배우들의 로망인 화장품, 바디용품 광고까지 섭렵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제일제당의 또 다른 얼굴이 돼 국내 최초의 설탕 모델 기록까지 갖게 됐다.
데일리안 손연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