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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난 2009년 12월 29일 mbc 연예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정재근기자 jg@sportschosun.com
배우 황정음이 남자친구인 SG 워너비 멤버 김용준과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황정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7년째 열애중인 근황을 전했다.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인 두 사람은 끊임없이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김용준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또 다시 결별설이 불거졌으나 이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황정음은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인터뷰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인 김용준과 퇴근하면 종종 데이트도 한다"고 밝힌 그녀는 "김용준이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해서 살도 많이 빼고 바른 생활 사나이가 됐다"라며 김용준의 근황을 귀뜸하기도 했다.
한편 황정음 김용준 커플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실제 커플로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